프로야구 중계 항상 전국방송이자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 seongb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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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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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방_프로야구_원정중계_이동거리_비교.hwp(19.0 KB) 2023-03-274
제가 인천야구팬이지만 올 시즌에서도 TBC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전경기를 중계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인천야구팬이지만 무척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전히 지역민방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의 소외지역인 광주. 전라와 기아. 대전. 충청 야구팬들을 보면서 TBC가 비록 대구. 경북지역의 지역민방이라고 하여도 삼성 라이온즈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는 만큼 삼성의 편파중계보다는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삼성 라이온즈의 편파 중계보다는 야구팬 전체를 상대로 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하는것은 우선 롯데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는 부산의 KNN의 경우 편파중계로 인해서 듣기 거북하다는 지적의 글을 저도 봤는데요. 진짜 TBC 만큼은 이러한 부분에서 지적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 냐하면 TBC의 프로야구 중계는 대구. 경북지역외에도 부산. 울산. 경남 일부지역과 전북 일부. 충북 일부. 강원 일부지역에서도 방송이 되면서 동시에 삼성팬들외에도 롯데. NC. 기아. 한화팬들도 상대를 하는 중계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TBC의 방송이 강원일부지역에서 방송이 되지만 사실 강원도의 경우에는 연고 프로야구팀이 없어서 강원도 사람들 응원하는 구단이 다양하다고 하구요. 어떻게 보면 TBC도 삼성을 비롯한 전구단의 팬들을 상대하는 프로야구 중계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TBC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는 대구. 경북 전지역과 부산. 울산. 경남 일부지역과 전북 일부. 충북 일부. 강원 일부지역에서도 라디오로 청취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의 라디오앱에서도 전국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TBC의 프로야구 중계를 홈페이지의 온에어를 통해서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거주하던 당시에 처음 들은적이 있구요. 이 후 TBC 사이트로 전북 군산은 물론이며. 인천과 경기도 부천에서도 들은적이 있구요. 스마트폰의 라디오앱으로는 인천을 비롯해서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광주에서 시내버스를 타던 당시 기아팬분을 만난적이 있는데요. 광주의 KBC와 달리 TBC가 삼성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는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니까요. 부럽다는 기아팬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과거 기아의 전신인 해태 시절의 선수들이 삼성을 부러워 했다는 말이 생각이 나기도 할 정도입니다.
어쩌면 광주의 KBC가 기아의 홈과 원정 전경기의 중계를 TBC가 삼성의 홈과 원정 전경기처럼 중계를 하지 않아서 기아팬들은 삼성팬들을 부러워 하는것은 아닌지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한번 해태 타이거즈가 생각났던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저는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도 사람들에게 TBC가 광주로 가서 삼성의 원정 경기를 중계하는것에 대해서 대전에서 광주로 가는 거리가 먼 대구에서 가서 중계를 하는것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의 군산시민들과 익산시민들도 이 점에 있어서는 광주도 안가는 대전의 TJB 보다는 TBC를 좋게 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기아 타이거즈의 팬들에게도 TBC 삼성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는것에 대해서 KBC와 다르다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 TBC를 좋게 보는 기아팬들도 많은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광주가 대구와의 달빛동맹이라고 하면서 정작 TBC는 거의 매년 광주로 가서 삼성의 원정경기를 중계하고 광주의 KBC는 대구로 와서 기아의 원정경기를 중계하지 않는것은 좀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과는 맞지 않는다고 볼 정도입니다.
특히 지난 2020년 삼성이 기아와의 88고속도로 씨리즈를 통해서 본 것은 TBC만 광주와 대구에서 중계를 하고 광주의 KBC는 중계도 하지 않는걸 보면서 과연 삼성과 기아의 88고속도로 씨리즈의 의미가 퇴색이 되면서 지역화합 시리즈라는 의미마저 퇴색이 되는것은 아닌지 싶으면서도 동시에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에 대해서도 멀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TBC에 다가 프로야구 중계 항상 전국방송이자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한다고 보셔도 전혀 무관하지 않으며. 어떻게 보면 TBC가 지역민방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에서 소외를 받는 기아와 한화팬들에게도 좀 더 좋은 지역민방이라는걸 받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기도 합니다.
참 제가 TBC에 프로야구 중계가 항상 전국방송이자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하는거 외에도 뉴스에서 특히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에 대해서 보도를 하신다면 좀 이건 좀 다루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달빛동맹 프로야구에서 지역민방의 중계도 달빛동맹이 되어야 한다는것인데요. 이는 TBC가 거의 매년 광주로 가서 삼성의 원정경기를 중계하고 있지만 광주의 KBC가 대구로 와서 기아의 원정경기를 중계하지 않는 만큼 이는 좀 다루었으면 하구요. 특히 2020년 88고속도로 씨리즈를 통해서 좀 다루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튼 올 시즌에도 TBC의 프로야구 중계가 야구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으면 하구요. 대구. 경북지역의 방송의 프로야구 중계라고 하여도 삼성 라이온즈의 과도한 편파중계가 아닌 전국방송이자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특히 광주의 KBC가 기아. 대전의 TJB가 한화의 홈과 원정 전경기를 중계하지 않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오지도 않는 지역균형 시리즈가 아닌 만큼 광주. 전라와 대전. 충청지역의 야구팬들이 현재 지역민방의 라디오 프로야구 중계에서 소외를 받는 만큼 더 그렇습니다.
즉 삼성 라이온즈의 과도한 편파중계가 아닌 전국방송이자 야구팬 전체를 상대하는 자세야 말로 지역균형 시리즈로 가는길이자 야구팬들에게 TBC가 광주의 KBC가 기아. 대전의 TJB가 한화의 홈과 원정 전경기도 중계도 안하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안오는 만큼 TBC는 다르다는걸 야구팬들에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TBC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로를 광주의 KBC와 대전의 TJB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