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신병원의 인권침해및 비리와 비위생적인환경및 관공서의 행태를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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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09:39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초수급자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대구에 사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들의 연속이라 처음으로 청와대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1.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던중 집으로 영구임대아파트신청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가서 신청을
하였고 얼마후 집으로 또 임대주택 신청서가 날아왔기에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영구임대아파트 신청했는데 이것두
신청해도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해서 동사무소에 방문햇습니다. 제 대기표가 아마 28번으로 기억합니다 . 그런데
제 순서가 되니 28번 이렇게 반말로 부르시고 갔더니 주택청약가입여부를 묻는것이었습니다. 없다고 그럼 이거
신청해도 100프로 안된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고 기가 찼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증및 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있는데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로선정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대구 도시공사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던중 영구임대아파트랑 임대주택 둘다 중복신청해서 2개다 선정되면
입주자선정자격이 취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2. 대구에 소재한 위드병원3층 정신병원 개방병동에서 있엇던 54일간의 생생한 인권침해및 비위생적인 환경과
보호사의 폭언과 성차별적인 일들입니다. 제가 어제까지 입원해있다 병원측의 태도와 갑질에 너무너무 화가나서
퇴원을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2022년 1월14일 대구 두류동에 소재한 위드병원4층 폐쇄병동에 입원을하였습니다. 샤워실안에 샤워호스가
너무 낮게 설치가 되어있어 머리 감을때마다 죄인처럼 화장실볼일볼때처럼 쭈그리고 앉아 매일 머리를 감았습니다
병원 부장님께 샤워기호스가 너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자기 관리가 아니라고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그리고 10여일후 폐쇄병동이 너무 답답하고 샤워할때마다 불편해서 3층 개방병동 311호실로 병실을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같은방에 장기입원중인 병명도 없습니다. 속된말로 나일론 환자인데 5년넘게 급성우울 이렇게 병명을 원장님과 상의하여 입원중이라고 자기입으로 애기하더군요...같은방에 지적장애2급인 환자분께 그분이 자기 청바지입던거 2개를 이거 비싼거라고 5만원만 달라고하시더군요. 제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하지만 저도 우울증에 알콜중독 치료하러 온거라 그냥 모른체했습니다. 그런데 35일동안 저녁7시만되면 소등을 하는것이었습니다.병동 규정상 저녁9시 투약을하고 불을 끄고 취침등을 끄는건데 장기입원환자라고 간호사며
보호사며 다들 문제삼지를 않더군요. 원장님이하 부장님들도 다 아시는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탁실안에 세탁기 한대가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투성이고 냉장고위엔 먼지가 한가득이고 개인사물함위 먼지도
가득하고 화장실 세면대밑은 곰팡이에 물때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35일을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입원해있다
퇴원했습니다.
3. 2022년 3월7일 다시 건강도 악화되고 식욕도없고 우울감도 심해져 다시 위드병원에 입원을 하러 갔다가 pcr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그날로 앰블런스에 방호복을입고 제 원룸에 일주일 자가격리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통장에 돈두 얼마없었고 병원입원한다고 반찬이며 이런거 하나도 없었떤 상황이라 보건소에 전화해서
치료센터 들어갈수 없냐고 문의했더니 중증환자나 동거인이 있어야만 치료센터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 지금까지 살면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아웃백 서브웨이 카카오택시 이런거 쓸줄도 모르고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 직원분이 음식 배달시켜드시라고하고 집밖으로 나오지마시라고 하더라구요. 혼자사는 1인가구는
코로나 걸리면 굶어 죽어야 됩니까? 아는 동생이 치킨시켜줘서 그걸로 일주일 연명했습니다.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1인가구는 배달시킬돈두 없으면 코로나 감염되면 아는사람도 없고 그러면 집에서 굶어 죽으란겁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분명히 제 상황을 보건소 직원분한테 설명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조건 집에
일주일 자가격리하라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게 살고잇는 1인가구는 코로나에 감염되면 나라에서 어떻게든 지원을
해주던지 치료센터에 보내주시던지 정말 일주일동안 아무런 약도없고 반찬도없이 인후통에 시달리면서 보냈습니다.
4. 2022년 3월14일 코로나 자가격리가 풀려서 병원비도 납부할겸 왜래로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러 위드병원에갔습
니다. 그 당시 잠도 3일못자고 몸과 정신이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져서 울면서 주치의 원장님께 진료받으러 들어가니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인다고 당장 입원하시라고 하는거 여유가 없어서 입원할 형편이 안된다고하고 약만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21일 매일 집에 혼자만 있다보니 우울감도 심해지고 식욕도없고 이러다가 정말
죽을껏만같아서 위드병원3층 정신병원에 입원을 햇습니다. 코로나음성이 나오면 원래 1인실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있는 병실에 입원을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305호 4인실에 혼자 격리가 되었습니다.간호사분이 3일동안 화장실이외는 병실문도 열지마시고 나오지도 말라고 하시더군요.3일동안 씻지도못하고 밥만먹고 화장실 볼일볼때만 나갈수있었습니다. 병동내 규정이랍니다. 이거까진 이해를 했습니다. 코로나시국이라 그런데
3월28일 입원한지 일주일째 병실이동을함과 동시에 7층으로 올라가서 식사하라고 수간호사님께 애기듣고 그날
점심에 7층식당에서 밥을 먹던중 뒤늦게 환자 한분이 올라오셔서 자기밥이 없다고하자 보호사님이 식사차트를
보시더니 저에게 다가와 아니 000씨 왜 여기서 밥을 먹냐고 3층 식사인데 왜 올라왔냐고 수많은 환자들 앞에서
면박을 주시길래 저 오늘 일주일지나서 병실이동했고 7층식사맞다고 수간호사님한테 들어서 올라온거라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식사하는데 계속 머라하시길래 바루옆이 식당이고 3층내려가면 제 식사가 있는데
그거 가지고 올라오시면되지 굳이 밥먹는사람한테와서 이렇게까지 애기해야겠습니까? 공손하게 대답했습니다.
저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60세가 넘으신분이라 그런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데 000씨 저녁에도 7층올라오지마세요
째려보시면서 짜증썩인 톤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3층으로 내려오는데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것두 없는데 밥먹는데 2번이나 그러시니 그래서 3층와서 수간호사님께 재차 물어봤습니다. 저 오늘부터 7층식사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무슨일이시죠? 이러길래 7층식당에서 있었던일애기하자 간호사분이 바빠서 7층식사로 바꺼야되는데 직원들 실수라고 사과하시더라구요.
그날 저녁 투약시간 6시10분에 간호사분이랑 보호사분이 제 병실에 오셔서 간호사분이 자기실수라고 점심때 기분
상하셧죠 죄송해요 그러시길래 쿨하게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보호사분은 사과 한마디 없으시더군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3월30일 저녁을 먹으로 7층 식당에 올라가서 밥차에서 식판을 꺼내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또 그 보호사님이 000씨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 ? 무슨일이세요? 라고묻자 보호사님이 아니 제가 000씨한때 무슨쌍욕을했다고 그걸 수간호사한테 일러바치냐고하시길래 역지사지로 입장바꺼놓구 생각해보시라고해도 대화가 안되더군요. 그많은 환자들 앞에서 또다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자기입장만 내세우시길래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저녁두 안먹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3층내려오니 수간호사님 보이시더군요. 7층에서 있었떤일 바로 애기할려다가 너무 흥분되고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서 그냥 꾹 참고 그 보호사님 퇴근할때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그런데 퇴근하실때까지 사과한마디 없으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고객의소리를 적어 병원측에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그 고객의소리는 2층 간호부장님이나 행정부장님이 보셔야되는걸 3층 간호사실에서 바로 읽어버리시고 000씨 면담좀 합시다
수간호사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면담중에 아니 한두번두 아니구 그것도 직원들 실수인데 제가 왜 오늘또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저녁도 못먹고 내려와야합니까? 이러니 재교육 시키겟다. 이걸루 끝이었습니다.
그이후 저는 그 보호사님 근무하는 날이면 트라우마에 밥도 안넘어가고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병원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달전이랑 바뀐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세탁기며 냉장고위 먼지며 책상뒤 먼지며 화장실 세면대밑
곰팡이와 물때며 남자화장실 비상구마크에 니코틴과 타르덩어리에 먼지에 병원1층 흡연부스안은 몇년동안 청소안하고 방치되어 니코틴과 타르덩어리에 먼지투성이인데 누구하나 청소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제가 코로나감염이 되었던 사람이라 먼지에 민감해서 하도 답답해서 제가 며칠동안 시간내어 제 물티슈 써가며
냉장고위 먼지며 컴퓨터책상뒤먼지 프로그램실 창틀 남자화장실안 먼지 흡연부스안 타르덩어리 다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땀을 너무흘려 치질에 걸리고 세탁기때문인지 몰라도 피부가 가려워서 피부약도 처방받고 구병원가서
항문외과까지 다녀왔습니다. 직원들 실수인데 저에게 3번이나 강압적인말투로 폭언하신 보호사님은 아무런 징계두
없이 제가 퇴원하기전날까지 근무하셧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일주일에 한번외출 있는날 대구 중부경찰서 민원실가서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하니 청사이전 문제로 50미터 떨어진 흥국생명3층 경제3팀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중부경찰서 경제3팀에 가보니 점심시간이라고 경찰관분이 아무두 없으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다시 민원실에 가서 아니 점심시간이라고 경찰분들 다 식사하러 가버리시면 어떡하냐고 교대로 식사하는게 맞지않냐 ?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서장실 물어보니 7층이라고해서 올라갔더니 서장님두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비서분인가 그분한테 그러면 휴대폰 번호라도 알려달라니까 모른다고하시고 그럼 아무나
불러 달라니깐 그래두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하시더군요. 제 뒤에 민원인은 1950만원 보이스피싱당하신 아주머니
셧는데 아니 공장두 아니고 경찰서에 점심시간이라고 경찰관분들 경제3팀 사이버수사팀 점심식사하러 다 가버리시면 아침점심도 안먹구 급한 용무보러온 민원인은 12~1시까지 기다려야됩니까?
파출소 지구대 위가 경찰서인데 경찰서에서 점심시간에 단체로 자리 비워버리면 점심시간엔 112에 신고도 못하겠네요. 하하...어찌어찌해서 기다리다기다리다 겨우 고소장 제출만하고 그 다음날 12시쯤 혹시나 물어볼께
있어서 전화해봤는데 역시나 관례라고 또 12~1시까지 단체로 점심드시러간건지 전화 아무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중부경찰서 경제3팀 형사님들 1시3분이 되어서야 통화가 되었고 여직원분이 받으시길래 제가 문의할꺼 문의하고
점심시간마다 단체로 자리 비우시는건 좀 아니지않냐? 이러니 그건 원래 점심시간에 밥먹으로 갑니다. 이러는데
참..기가차고 어이가없더군요....
제가 외출하고 돌아와서 병원컴퓨터로 고객의소리 올리니 부장님이 30분도 안되어서올라오시더군요.
그래서 부장님과 면담하면서 보호사문제며 세탁기교체나 청소 바란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자기관리가 아니라고 그냥 묵인해버리시더군요..수간호사님께 간호부장님 면담요청을 몇번이나 이야기하였지만 바쁘다고 면담요청
번번히 거절을 당하였고 회진도는 원장님께 세탁기안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 가득찬 사진 보여줬는데도 예 알겟습니다. 이건 애기 한번해야겠군요하고 아직도 세탁기 교체가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장님과 면담후 보호사님 다른층으로 보내고 제가 고소장 제출한건 자기가 대표라서 노무에 걸리수두있으니 그건 취하좀 해달라고 하길래 다음날 혹시나 싶어 담당형사님한테 취소가 아니라 반려를 시켜놓았습니다. 그리고 부장님한테 문자로 고소취하했다고 문자 보내니 그날 저녁에 간호부장님이 올라와서 면담좀 하자고 하더군요. 인사위원회를 열어야되니 보호사한테 왠만하면 사과 받으시고 당장 다른보호사분이랑
바꾸기는 힘들다 다른층두 스케줄이 짜여있다 이러시길래 전 이미 마음 다 내려났으니 그 보호사님 며칠 지나서
다른층으로 가셔도 아무 상관이없다 이렇게 애기했습니다. 저랑 간호부장님 면담끝나자말자 그 보호사님 간호부장님이 부르시더니 1시간두 안되서 보호사님 안보이시더군요......
궁금해서 간호사분께 물으니 어차피 계약기간도 다되어가구해서 자진퇴직하셧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오죽 병원측 태도에 화가나서 보건소에 위생과에 세탁기 민원을 넣으니 환자가 45명이나 3층에 입원해있는데
세탁기 한대는 멀쩡한데 세탁실을 사용못하게 시설 임시 폐쇄 공지 이렇게 붙혀놓고 손빨래를 하라고 있습니다.
과정 : 물품찾기 >견적>기안>구매>결제>배송>설치 및 철거 >점검
2022년 4월6일부터 세탁기 재구매및 환경정검 완료일까지
점검및 배송일짜에 따라 7일 이상 소요될수 있음!
보건소에 민원 넣은거 저인거 환자들 다 아는데 병치료하러온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 돌아오게 만들어놓고 직원들
실수인데 왜 죄두 없는 제가 치료하러온 환자에게 오히려 인권침해하고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서로 책임만 미루고
입원만 시켜놓으면 나몰라라하는 부장님도 그렇고 몸과 마음의 상처만 더 늘고 없던 피부가려움증에 치칠에 걸려
어제도 같은방 환자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하고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저녁에 간호사분께 퇴원한다고 애기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얼마나 억울하면 청와대 게시판에 진정을 넣겠습니까? 당장이라고 대구인권위원회에 달려가고 싶지만 주말이라 너무나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두서두 없는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위드병원 관계자분들 친철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기본만 지킵시다. 다른 보호사분은 여자환자에게
000씨 술한잔하고 오는길이냐 이러면서 농담이나 하고 또 다른 여자환자에게는 어디 여자가 더럽고 추접게 아무데나 물건 두구 다닌다고 성차별적인 발언이나 일삼고 병동 보호사란 직업도 엄연한 서비스직이고 환자들 보호
하고 케어하고 병동내 질서 유지하라고 채용해놓은거지 환자들에게 폭언과 갑질과 성희롱하라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적장애2급인 환자도있고 거동불편한 환자들도 있는데 세탁기 교체한다는 명목으로 세탁실문 잠거버리고 병원측에 태도에 너무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퇴원을했습니다.자기집 세탁기가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
투성이라 자식들이 피부병 걸려도 견적뽑아가며 세탁기 구매하는데 일주일이상 걸린다고 할껀가요?
다름이 아니고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들의 연속이라 처음으로 청와대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1.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던중 집으로 영구임대아파트신청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가서 신청을
하였고 얼마후 집으로 또 임대주택 신청서가 날아왔기에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영구임대아파트 신청했는데 이것두
신청해도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해서 동사무소에 방문햇습니다. 제 대기표가 아마 28번으로 기억합니다 . 그런데
제 순서가 되니 28번 이렇게 반말로 부르시고 갔더니 주택청약가입여부를 묻는것이었습니다. 없다고 그럼 이거
신청해도 100프로 안된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고 기가 찼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증및 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있는데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로선정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대구 도시공사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던중 영구임대아파트랑 임대주택 둘다 중복신청해서 2개다 선정되면
입주자선정자격이 취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2. 대구에 소재한 위드병원3층 정신병원 개방병동에서 있엇던 54일간의 생생한 인권침해및 비위생적인 환경과
보호사의 폭언과 성차별적인 일들입니다. 제가 어제까지 입원해있다 병원측의 태도와 갑질에 너무너무 화가나서
퇴원을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2022년 1월14일 대구 두류동에 소재한 위드병원4층 폐쇄병동에 입원을하였습니다. 샤워실안에 샤워호스가
너무 낮게 설치가 되어있어 머리 감을때마다 죄인처럼 화장실볼일볼때처럼 쭈그리고 앉아 매일 머리를 감았습니다
병원 부장님께 샤워기호스가 너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자기 관리가 아니라고 그냥 지나가시더군요
그리고 10여일후 폐쇄병동이 너무 답답하고 샤워할때마다 불편해서 3층 개방병동 311호실로 병실을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같은방에 장기입원중인 병명도 없습니다. 속된말로 나일론 환자인데 5년넘게 급성우울 이렇게 병명을 원장님과 상의하여 입원중이라고 자기입으로 애기하더군요...같은방에 지적장애2급인 환자분께 그분이 자기 청바지입던거 2개를 이거 비싼거라고 5만원만 달라고하시더군요. 제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하지만 저도 우울증에 알콜중독 치료하러 온거라 그냥 모른체했습니다. 그런데 35일동안 저녁7시만되면 소등을 하는것이었습니다.병동 규정상 저녁9시 투약을하고 불을 끄고 취침등을 끄는건데 장기입원환자라고 간호사며
보호사며 다들 문제삼지를 않더군요. 원장님이하 부장님들도 다 아시는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탁실안에 세탁기 한대가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투성이고 냉장고위엔 먼지가 한가득이고 개인사물함위 먼지도
가득하고 화장실 세면대밑은 곰팡이에 물때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35일을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입원해있다
퇴원했습니다.
3. 2022년 3월7일 다시 건강도 악화되고 식욕도없고 우울감도 심해져 다시 위드병원에 입원을 하러 갔다가 pcr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그날로 앰블런스에 방호복을입고 제 원룸에 일주일 자가격리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통장에 돈두 얼마없었고 병원입원한다고 반찬이며 이런거 하나도 없었떤 상황이라 보건소에 전화해서
치료센터 들어갈수 없냐고 문의했더니 중증환자나 동거인이 있어야만 치료센터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 지금까지 살면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아웃백 서브웨이 카카오택시 이런거 쓸줄도 모르고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 직원분이 음식 배달시켜드시라고하고 집밖으로 나오지마시라고 하더라구요. 혼자사는 1인가구는
코로나 걸리면 굶어 죽어야 됩니까? 아는 동생이 치킨시켜줘서 그걸로 일주일 연명했습니다.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1인가구는 배달시킬돈두 없으면 코로나 감염되면 아는사람도 없고 그러면 집에서 굶어 죽으란겁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분명히 제 상황을 보건소 직원분한테 설명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조건 집에
일주일 자가격리하라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게 살고잇는 1인가구는 코로나에 감염되면 나라에서 어떻게든 지원을
해주던지 치료센터에 보내주시던지 정말 일주일동안 아무런 약도없고 반찬도없이 인후통에 시달리면서 보냈습니다.
4. 2022년 3월14일 코로나 자가격리가 풀려서 병원비도 납부할겸 왜래로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러 위드병원에갔습
니다. 그 당시 잠도 3일못자고 몸과 정신이 피폐해질때로 피폐해져서 울면서 주치의 원장님께 진료받으러 들어가니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인다고 당장 입원하시라고 하는거 여유가 없어서 입원할 형편이 안된다고하고 약만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21일 매일 집에 혼자만 있다보니 우울감도 심해지고 식욕도없고 이러다가 정말
죽을껏만같아서 위드병원3층 정신병원에 입원을 햇습니다. 코로나음성이 나오면 원래 1인실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있는 병실에 입원을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305호 4인실에 혼자 격리가 되었습니다.간호사분이 3일동안 화장실이외는 병실문도 열지마시고 나오지도 말라고 하시더군요.3일동안 씻지도못하고 밥만먹고 화장실 볼일볼때만 나갈수있었습니다. 병동내 규정이랍니다. 이거까진 이해를 했습니다. 코로나시국이라 그런데
3월28일 입원한지 일주일째 병실이동을함과 동시에 7층으로 올라가서 식사하라고 수간호사님께 애기듣고 그날
점심에 7층식당에서 밥을 먹던중 뒤늦게 환자 한분이 올라오셔서 자기밥이 없다고하자 보호사님이 식사차트를
보시더니 저에게 다가와 아니 000씨 왜 여기서 밥을 먹냐고 3층 식사인데 왜 올라왔냐고 수많은 환자들 앞에서
면박을 주시길래 저 오늘 일주일지나서 병실이동했고 7층식사맞다고 수간호사님한테 들어서 올라온거라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식사하는데 계속 머라하시길래 바루옆이 식당이고 3층내려가면 제 식사가 있는데
그거 가지고 올라오시면되지 굳이 밥먹는사람한테와서 이렇게까지 애기해야겠습니까? 공손하게 대답했습니다.
저보다 연세도 많으시고 60세가 넘으신분이라 그런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데 000씨 저녁에도 7층올라오지마세요
째려보시면서 짜증썩인 톤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3층으로 내려오는데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것두 없는데 밥먹는데 2번이나 그러시니 그래서 3층와서 수간호사님께 재차 물어봤습니다. 저 오늘부터 7층식사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무슨일이시죠? 이러길래 7층식당에서 있었던일애기하자 간호사분이 바빠서 7층식사로 바꺼야되는데 직원들 실수라고 사과하시더라구요.
그날 저녁 투약시간 6시10분에 간호사분이랑 보호사분이 제 병실에 오셔서 간호사분이 자기실수라고 점심때 기분
상하셧죠 죄송해요 그러시길래 쿨하게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보호사분은 사과 한마디 없으시더군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3월30일 저녁을 먹으로 7층 식당에 올라가서 밥차에서 식판을 꺼내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또 그 보호사님이 000씨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 ? 무슨일이세요? 라고묻자 보호사님이 아니 제가 000씨한때 무슨쌍욕을했다고 그걸 수간호사한테 일러바치냐고하시길래 역지사지로 입장바꺼놓구 생각해보시라고해도 대화가 안되더군요. 그많은 환자들 앞에서 또다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자기입장만 내세우시길래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저녁두 안먹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3층내려오니 수간호사님 보이시더군요. 7층에서 있었떤일 바로 애기할려다가 너무 흥분되고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서 그냥 꾹 참고 그 보호사님 퇴근할때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그런데 퇴근하실때까지 사과한마디 없으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고객의소리를 적어 병원측에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그 고객의소리는 2층 간호부장님이나 행정부장님이 보셔야되는걸 3층 간호사실에서 바로 읽어버리시고 000씨 면담좀 합시다
수간호사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면담중에 아니 한두번두 아니구 그것도 직원들 실수인데 제가 왜 오늘또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저녁도 못먹고 내려와야합니까? 이러니 재교육 시키겟다. 이걸루 끝이었습니다.
그이후 저는 그 보호사님 근무하는 날이면 트라우마에 밥도 안넘어가고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병원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달전이랑 바뀐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세탁기며 냉장고위 먼지며 책상뒤 먼지며 화장실 세면대밑
곰팡이와 물때며 남자화장실 비상구마크에 니코틴과 타르덩어리에 먼지에 병원1층 흡연부스안은 몇년동안 청소안하고 방치되어 니코틴과 타르덩어리에 먼지투성이인데 누구하나 청소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제가 코로나감염이 되었던 사람이라 먼지에 민감해서 하도 답답해서 제가 며칠동안 시간내어 제 물티슈 써가며
냉장고위 먼지며 컴퓨터책상뒤먼지 프로그램실 창틀 남자화장실안 먼지 흡연부스안 타르덩어리 다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땀을 너무흘려 치질에 걸리고 세탁기때문인지 몰라도 피부가 가려워서 피부약도 처방받고 구병원가서
항문외과까지 다녀왔습니다. 직원들 실수인데 저에게 3번이나 강압적인말투로 폭언하신 보호사님은 아무런 징계두
없이 제가 퇴원하기전날까지 근무하셧습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일주일에 한번외출 있는날 대구 중부경찰서 민원실가서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하니 청사이전 문제로 50미터 떨어진 흥국생명3층 경제3팀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중부경찰서 경제3팀에 가보니 점심시간이라고 경찰관분이 아무두 없으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다시 민원실에 가서 아니 점심시간이라고 경찰분들 다 식사하러 가버리시면 어떡하냐고 교대로 식사하는게 맞지않냐 ?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서장실 물어보니 7층이라고해서 올라갔더니 서장님두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비서분인가 그분한테 그러면 휴대폰 번호라도 알려달라니까 모른다고하시고 그럼 아무나
불러 달라니깐 그래두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하시더군요. 제 뒤에 민원인은 1950만원 보이스피싱당하신 아주머니
셧는데 아니 공장두 아니고 경찰서에 점심시간이라고 경찰관분들 경제3팀 사이버수사팀 점심식사하러 다 가버리시면 아침점심도 안먹구 급한 용무보러온 민원인은 12~1시까지 기다려야됩니까?
파출소 지구대 위가 경찰서인데 경찰서에서 점심시간에 단체로 자리 비워버리면 점심시간엔 112에 신고도 못하겠네요. 하하...어찌어찌해서 기다리다기다리다 겨우 고소장 제출만하고 그 다음날 12시쯤 혹시나 물어볼께
있어서 전화해봤는데 역시나 관례라고 또 12~1시까지 단체로 점심드시러간건지 전화 아무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중부경찰서 경제3팀 형사님들 1시3분이 되어서야 통화가 되었고 여직원분이 받으시길래 제가 문의할꺼 문의하고
점심시간마다 단체로 자리 비우시는건 좀 아니지않냐? 이러니 그건 원래 점심시간에 밥먹으로 갑니다. 이러는데
참..기가차고 어이가없더군요....
제가 외출하고 돌아와서 병원컴퓨터로 고객의소리 올리니 부장님이 30분도 안되어서올라오시더군요.
그래서 부장님과 면담하면서 보호사문제며 세탁기교체나 청소 바란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자기관리가 아니라고 그냥 묵인해버리시더군요..수간호사님께 간호부장님 면담요청을 몇번이나 이야기하였지만 바쁘다고 면담요청
번번히 거절을 당하였고 회진도는 원장님께 세탁기안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 가득찬 사진 보여줬는데도 예 알겟습니다. 이건 애기 한번해야겠군요하고 아직도 세탁기 교체가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장님과 면담후 보호사님 다른층으로 보내고 제가 고소장 제출한건 자기가 대표라서 노무에 걸리수두있으니 그건 취하좀 해달라고 하길래 다음날 혹시나 싶어 담당형사님한테 취소가 아니라 반려를 시켜놓았습니다. 그리고 부장님한테 문자로 고소취하했다고 문자 보내니 그날 저녁에 간호부장님이 올라와서 면담좀 하자고 하더군요. 인사위원회를 열어야되니 보호사한테 왠만하면 사과 받으시고 당장 다른보호사분이랑
바꾸기는 힘들다 다른층두 스케줄이 짜여있다 이러시길래 전 이미 마음 다 내려났으니 그 보호사님 며칠 지나서
다른층으로 가셔도 아무 상관이없다 이렇게 애기했습니다. 저랑 간호부장님 면담끝나자말자 그 보호사님 간호부장님이 부르시더니 1시간두 안되서 보호사님 안보이시더군요......
궁금해서 간호사분께 물으니 어차피 계약기간도 다되어가구해서 자진퇴직하셧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오죽 병원측 태도에 화가나서 보건소에 위생과에 세탁기 민원을 넣으니 환자가 45명이나 3층에 입원해있는데
세탁기 한대는 멀쩡한데 세탁실을 사용못하게 시설 임시 폐쇄 공지 이렇게 붙혀놓고 손빨래를 하라고 있습니다.
과정 : 물품찾기 >견적>기안>구매>결제>배송>설치 및 철거 >점검
2022년 4월6일부터 세탁기 재구매및 환경정검 완료일까지
점검및 배송일짜에 따라 7일 이상 소요될수 있음!
보건소에 민원 넣은거 저인거 환자들 다 아는데 병치료하러온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 돌아오게 만들어놓고 직원들
실수인데 왜 죄두 없는 제가 치료하러온 환자에게 오히려 인권침해하고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서로 책임만 미루고
입원만 시켜놓으면 나몰라라하는 부장님도 그렇고 몸과 마음의 상처만 더 늘고 없던 피부가려움증에 치칠에 걸려
어제도 같은방 환자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하고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저녁에 간호사분께 퇴원한다고 애기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얼마나 억울하면 청와대 게시판에 진정을 넣겠습니까? 당장이라고 대구인권위원회에 달려가고 싶지만 주말이라 너무나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두서두 없는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위드병원 관계자분들 친철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기본만 지킵시다. 다른 보호사분은 여자환자에게
000씨 술한잔하고 오는길이냐 이러면서 농담이나 하고 또 다른 여자환자에게는 어디 여자가 더럽고 추접게 아무데나 물건 두구 다닌다고 성차별적인 발언이나 일삼고 병동 보호사란 직업도 엄연한 서비스직이고 환자들 보호
하고 케어하고 병동내 질서 유지하라고 채용해놓은거지 환자들에게 폭언과 갑질과 성희롱하라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적장애2급인 환자도있고 거동불편한 환자들도 있는데 세탁기 교체한다는 명목으로 세탁실문 잠거버리고 병원측에 태도에 너무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퇴원을했습니다.자기집 세탁기가 녹슬고 곰팡이에 먼지
투성이라 자식들이 피부병 걸려도 견적뽑아가며 세탁기 구매하는데 일주일이상 걸린다고 할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