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한 오후 애청자입니다.
늘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오프닝 멘트가 들릴 때면 바쁜 일과중에도 잠시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사연 하나 하나에 같이 웃고 때로는 같이 울기도 하는 진행자분의 마음 씀씀이가 고맙기도 하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아주 좋네요. 특히 쿠폰이라는 진행 방식은 청취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아주 기발하고 참신한 발상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청취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보니 선곡들도 자연스레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곡들로 편성이 되고 때로는 향수에 빠지게 되기도하고 때론 흥에 취해서 따라 부르게도 되는거 같습니다.
게시판에 글 남기는건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하고 긴장도 되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역민과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달콤한 오후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