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의 달콤한오후 반려동물코너(3)

  • 김인혜
  • 0
  • 746
  • 글주소 복사
  • 2021-03-31 10:41
사실 지금껏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때그때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아서,, 라디오를 꺼버리곤 했는데
어제 사연을 듣고는 마음먹고 쓰자 싶어서 쓰게 되었어요.

어제 어떤 청취자께서 강아지가 있는 집에 방문을 자주 하시는데,
그 개는 줄에 묶여살고 본인이 가면 거의20분동안 끊임없이 짖기 때문에
그떄 개의 목이 괜찮냐 하는 질문이었어요.
수의사님은 개가 실제로 목이 쉬는 경우도 있고
그럴때는 개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하여 짖는것이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지 말거나
쳐다보지 말라는 \'외면\'의 방법을 하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