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파트 동파이프 절단 절취 건 제보

  •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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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3:36
2018년 대구 달서구 별메마을아파트 옥상 배관공사시 공사업체가 주민의 동의도 없이 동파이프를 절단 절취해간 건에 대해 제보드립니다.
아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 소 문

대통령님에게 아뢰오
세상이 왜 이럴까요?
검사님 한 분이 왜 이럴까요?

본인은 2019년 7월 1일부터 주민의 명령을 받고 현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1. 2018년 10월에 당 아파트 18개동 옥상 물탱크 배관시설 교체 공사와 관련하여
<사건번호 **** 진정 ***호>

*** 살려주세요 대통령님 우리 아파트 너무 너무 아파요.
옥상 물탱크실 수도배관 동 파이프를 1594세대 주민의 허락 없이 모조리 잘라 갔으며 잘라간 동파이프를 원상복구 할때 비용이 3억5천에서 4억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 돈 되는 동 파이프는 잘라가고 산업폐기물로 전락한 유리솜 보온재는 물탱크 속에 버리고 지하온수공급관 동파이프도 잘라가고 산업폐기물로 전락한 보온재 유리솜은 지하실 바닥에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그래서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에 문을 두드렸지만 검사님께서 혐의 없음, B건업(주) 뒤에 누가 있는지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고 비닐 한 장 수퍼에서 주워 가도 벌금 70만원인데 3억5천만원에서 4억정도 되는 동파이프를 잘라가도 혐의없음, 법위에 있는 검사님

***나라를 나라답게, 말씀하신 대통령님
검사를 검사답게, 경찰을 경찰답게, 지위 감독하여 국민이 법을 따르도록 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우리 아파트 동 파이프(일명 구리파이프) 사건을 재수사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꼭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