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 예의와 방역수칙 준수해주세요!
- 홍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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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11:56
어제 동성로에서 카메라 들고 인터뷰하러 나오셨더군요.
무작정 사람 옆에 붙어서 BTS아냐고 물어서 너무 놀라서 피했습니다.
방송국 인터뷰는 상대방 동의도 없이 물어봐도 다 대답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요즘에 누가 몸을 붙이면 피하는게 상식 입니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코로나 백신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피하니 냅둬 쌩까는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시던데.
싸우면 침튈까봐 그냥왔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기본적인 예의도 아니고 본인의 무례에 의한 결과입니다.
대뜸 다가오기 전에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라고 물어보고 동의를 구하셨어야지요.
저희가 대단한 정치인도 아니고 그렇게 무례한 인터뷰를 해서 대답을 들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시내에 사람 많은 곳 나와서 방역수칙타령이냐고 유난이다 생각하신다면 안과갔다 안경구매를 위해 자차로 나왔고요. 주차장 근처 원래가던 안경점이 문을 닫아서 다른 곳 찾아가고 있었어요.
자막으로는 방역수칙 준수해서 촬영했다고 하실건가요?
기본적인 예의와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무작정 사람 옆에 붙어서 BTS아냐고 물어서 너무 놀라서 피했습니다.
방송국 인터뷰는 상대방 동의도 없이 물어봐도 다 대답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요즘에 누가 몸을 붙이면 피하는게 상식 입니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코로나 백신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피하니 냅둬 쌩까는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시던데.
싸우면 침튈까봐 그냥왔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기본적인 예의도 아니고 본인의 무례에 의한 결과입니다.
대뜸 다가오기 전에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라고 물어보고 동의를 구하셨어야지요.
저희가 대단한 정치인도 아니고 그렇게 무례한 인터뷰를 해서 대답을 들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시내에 사람 많은 곳 나와서 방역수칙타령이냐고 유난이다 생각하신다면 안과갔다 안경구매를 위해 자차로 나왔고요. 주차장 근처 원래가던 안경점이 문을 닫아서 다른 곳 찾아가고 있었어요.
자막으로는 방역수칙 준수해서 촬영했다고 하실건가요?
기본적인 예의와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