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17년 1월 23일에 방송된 문화로채움 시인 김하늘의 촉촉한 특강편에 나온 김하늘 본인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여전히 인터넷에 제 방송본이 떠돌고 있어서 삭제요청드립니다. 앞서 말하자면 제작진은 제게 방송촬영하는 것을 사전에 통지한적 없고, 본인은 당일이 되어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쩔 수없이 응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차례 티브이에 방영되는 것은 어찌 그렇게 넘어가겠지라고 생각해서 부득이하게 촬영을 했지만, 인터넷에 제 이름만 치면 가장 첫번째로 검색되는것이 불쾌하고, 본인의 얼굴이 계속해서 노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삭제요망을 합니다. 이렇게 인터넷만 열면 검색되는거라는 공지도 없었고, 본인이 원치않으니 빠른 시일 내에 삭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방송출연을 원하지 않았고 강압적으로 진행되었음을 고발합니다. 삭제되지 않을시 이를 법적으로 문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