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뉴스에 소개된 경산관련 기사를 보고 너무 솓상하네요.견산시민으로 마스크를 사러 동분서주하러 다니며 오늘 또 확진자가 112며이라는 소식을 듣고 대구.청도에 가려 확진자가 2번째로 많음에도 소외된 경산시민을 생각하며 너무 속상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그나마 속이 좀 풀리는 마음입니다.어디에서도 경산을 언급하지 않으니 답답하고 사동이나 옥산동 쪽은 확진자 동선으로 문닫은 가게가 속출하고 30번 이후로는 동선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아무쪼록 기사에 많이 다뤄주셔서 경산시민이 다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