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확진자의 동선 공개여부에 대한 취재 부탁드려요

  • 소진희
  • 0
  • 537
  • 글주소 복사
  • 2020-02-26 16:29
대구 첫 코로나 사망자인 38번 확진자의 경우 초기 보도 당시 신천지 교인이라고 잘못 알려졌다고 유가족의 항의에 의해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인 중에 신천지 교인이 없고 무관하다면 신장투석을 받을 정도의 50대 여성 분이라면 질본에서도 동선 확인이나 휴대폰 위치정보 조회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되었을텐데요
유가족에 의하면 대명 3동의 집 앞 교회에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사망하신 분이어서 일반에 공개가 되지 않은 것인지 그 분의 동선이나 감염경로를 위한 역학조사가 중단된 것인지 구글이나 다른 포털 검색을 해봐도 정보가 없네요

대남병원이랑 신천지 교회 관련성이 없이 사망한 대구 첫 사망자와 경주 첫 사망자에 대한 동선 및 감염경로에 대한 후속 취재를 부탁드려요

타 방송사도 지역국이 있지만 tbc만큼 지역밀착 취재를 하지 않아서 평일 뉴스는 늘 tbc 본방사수 중입니다

서울에 법무부 소속 코로나 대응 공무원이 투신했다는 소식도 있던데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과 공무원 분들의 노고도 감사하네요

Tbc 취재진들도 코로나 감염에 주의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하며 정확한 보도를 위해 애써 주시는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