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월16일 건의드린다로 제보한 사람입니다. 달서구ㅇㅇ 아파트지하에서 성업중인 볼링장의 행태를 대구시민들에게 알리고자합니다. 지금은 대구시민모두가 공포로다가온 코로나19로인해 외출도삼가고 각가정에서 조심하고 있는상황인데, 지하볼링장은 지금도 대구시내 모든곳의 사람들을 볼링장으로 불러들여서~ 마스크도 쓰지않은채 볼링공을 굴리고 있습니다.대구시내 다른볼링장은 소독과격리로 자중하고 있는데, 이시점을 기회로 온종일 문을열어놓고 환기도 잘되지않는 지하공간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볼링장사장은 아예 나타니지도않고, 어린 알바생에게 맡겨놓고, 자기자식이라면, 이 위중한시기에 다중이 모이는 이곳에 알바생을 현장에 내세울수 있었겠습니끼?~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Tbc 방송국에서 홍보하고있는 볼링대회로 인해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우리아파트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있어서, 감염에 매우 취약합니다. 부디 Tbc 방송국 볼링대회 담당하시는 분은 이점 충분히 이해하시어 우리 아파트주민들의 간곡한 바램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