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되는 마스크 등 소중한 지원과 도움 어디에 쓰여졌지 제대로 알려야

  •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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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3 11:47
지금 우리 대구,경북은 그 어느해 와는 달리 너무나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조용하기만 하고 보수적인 도시에 코비드19라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남의 일로만 여겨질 거 같았던 우리 도시가 재난구역으로 선포될 만큼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위험<?>한 도시로까지 소위 인식되고 있기도하다.

이에 전국에서는 우리 대구에 소중한 후원과 지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대구·경북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으로 선정하여 정말 구하기 힘들다는 마스크 뿐만 아니라 방한복 등에 이르기까지 의료자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각 기업,개인들에 의해서도 너무나 소중한 감사의 후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물자가 어떻게 어디에 쓰여질런지 뿐만 아니라 그 후기까지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물자가 지금 코비드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인들에게 먼저 지급되어야 하겠고 정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부터 우선시 적용되어 바르게 쓰여져야 할것이다

지금은 국가적인 재난 비상사태라 할만큼 상당히 어려운 시기다.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여져야 할 물자나 공급이 내려왔는지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 말이 나와서는 안될것으로 보인다.

이말은 누구나 공평하고 공정하게 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한 마스크 등의 품목등이 제대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지급 되었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닐까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다

먼저 살겠다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이 되지 않고 중간에 새 나가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이는 연말 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맡긴 후원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경우와 같기 때문이다.

소중하게 지원이 되는만큼 이는 현재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람들을 중심을으로 아낌없는 지원으로 빠른 이 위기를 이겨나가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