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사장배볼링대회를 보면서,건의드립니다.
- 최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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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17:11
매주일요일 오전에 방영되는 볼링대회프로그램을 보면서,너무나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달서구 ㅇㅇ아파트 지하에 위치한 볼링장영업으로 인해 큰소음과 진동으로 아파트 저층에 살고있는 주민은 매일매일을 수면부족과 불안감의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매일밤을 수면제없이는 잘수가 없고,우울감으로 정신건강의학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늑하고,행복한 삶과휴식을 위한 주거공간이 낮과밤 끊이지않고,격한 소음과 진동,기계음으로 일상생활의 균형이 깨어져 큰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주 대구시내에서 영업중인볼링장을 옮겨다니며 볼링대회를 열고,TV 를 통해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Tbc 방송국에 하소연을 하고 싶습니다.평화롭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아파트주민들에게 막대한피해를 주고있는 볼링종목을 왜 Tbc 방숭국에서지원하고 홍보를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정정당당하고, 모든 시민이공감하고 즐길수있는 스포츠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자기들의 이익을위해서 약하고힘없는시민들이피해를 입지않는, 서로서로 더불어 잘 살아가는, 살기좋은대구가 되길 바라며,
드러나지 않는곳예서 지금 이순간에도 피해를 입고있는점을 고려하시어, 모든 대구시민이 공감하고 박수받는 방송국이 되었슴합니다.
드러나지 않는곳예서 지금 이순간에도 피해를 입고있는점을 고려하시어, 모든 대구시민이 공감하고 박수받는 방송국이 되었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