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콩쿠르 강행해도 되나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도...
- 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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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10:11
학생들 방학인 2월에 유독 피아노 콩쿠르 등 음악콩쿠르가 많이 개최됩니다.
2월 29일에도 세광음악콩쿠르가 꾀꼬리 극장(수성구)에서 있습니다.
강당이라 난방도 잘 되지 않아 예년에도 팔없는 드레스와 보온성 없는 턱시도 입은 아이들이
덜덜떨면서 경연을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독감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인데,
출판사 등 주최측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콩쿠르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손주들 재롱보러 타 지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친척들도 응원을 오고
피아노는 한대를 여러 명이 치기때문에 바이러스의 온상입니다.
사설 업체들이 상 나눠주기식으로 돈벌이 목적으로 운영되는 자체도 문제이지만
교육청이 주최도, 협조도 없는 행사이다보니 관심이 없으실줄 압니다.
교육청 주최 대회라면 개최를 강행할까요?
이런 부분 꼭 확인하셔서 시정조치해야합니다.
강행한다면 꼭 취재나와주세요
2월 29일에도 세광음악콩쿠르가 꾀꼬리 극장(수성구)에서 있습니다.
강당이라 난방도 잘 되지 않아 예년에도 팔없는 드레스와 보온성 없는 턱시도 입은 아이들이
덜덜떨면서 경연을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독감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인데,
출판사 등 주최측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콩쿠르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손주들 재롱보러 타 지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친척들도 응원을 오고
피아노는 한대를 여러 명이 치기때문에 바이러스의 온상입니다.
사설 업체들이 상 나눠주기식으로 돈벌이 목적으로 운영되는 자체도 문제이지만
교육청이 주최도, 협조도 없는 행사이다보니 관심이 없으실줄 압니다.
교육청 주최 대회라면 개최를 강행할까요?
이런 부분 꼭 확인하셔서 시정조치해야합니다.
강행한다면 꼭 취재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