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공사로 직선으로 사용중인도로를 폐도해도되는지요 충분한검토후 결정한건지 의심됩니다
- 이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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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7 10:23
추운날씨에 수고하십니다.저희는 중구북성로에서 자영업을 하는사람들입니다.
수창동 스카이케이 아파트신축공사로 수창동센트럴자이아파트앞 소도로에서 북성로로 이어지는 도로 123M 직선도로를 중간에 스카이케이아파트신축공사 사이길53M를 도로점용허가로 폐도한다고 현수막을 걸어 놓고 길을 막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구청건축과에 항의 전화를 드렸더니 안동환건축과장님께서 시청건축과에서 허가를 내어준일이라 중구청건축과는 관리할뿐 권한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하여 시청건축과 당당자분을 알려달라고하니 임동직주무관님이라고 하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휴가중이라 12월9일 출근하신다는 직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기는 도로점용허가로는 사용중인 직선소도로를 폐도 할수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도로를 폐도하고 예술발전소옆길을 넓혀준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와 보고 허가를 내어주셨는지 현 예술발전소옆길은 4M로 사용중이나 공사가 끝나면10M로 넓여준다고 하던데요.서쪽 수창초등학교에서 동쪽서성로큰길까지는 일방통행로5M도로 이구요 10M도로를 넓여 준다고 해도 일방통행인 도로를 좌회전 할때 도로폭이 좁고 수창초등학교에서 일방통행차로오는 오는 차로인해 사고 위험이 큽니다 또 북쪽 예술발전소 방향에서 북성로방향으로 가는길은 도로폭4M에 일방통행길이므로 진입금지가 되어있습니다.
하여 현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주민이나 도로를 늘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염두에 두지않고 건춗업자의 의견만들어 탁상론으로 결정한것같으니 그리고 이도로를 사용하는 차량이 하루 500~600대정도되며 이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도 하루 300~400명 정도됩니다 이도로가 폐도되면 대구역센트럴자이아파트에서 북성로까지 120M만 걸어도 되는 길을 450M를 돌아서 다녀야됩니다 요몇칠 공사를 하느라 폐쇠했는데 차량통행을 하루 10대도 안되고 사람도 거의 다니지 안고있습니다TBC방송국 기자님께서 한번 알아봐주십시요.아파트건축업자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주민과 이용하는 사람들을 희생하라 하는건 부당합니다 부탁드리니 검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