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 보험대리점... 뉴스를 보고..

  • 김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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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5 10:42
뉴스내용을 들으면서 크게 세가지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TBC의 책임과 용기입니다.
지난번 잘못된 내용의 취재보도로 많은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번 뉴스보도는 정정보도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부분은 TBC뉴스가 뉴스보도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좋은사례로 보이며 공익성있는 언론사로서 용기있는 결단이라 박수를 보냅니다.

두번째로 거짓내용을 제보한 설계사B씨의 양심입니다. 설계사B씨는 해당보험법인으로 부터 어려울때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마음이 그당시에는 있었을 것이고 해당보험법인은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아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사는 커녕 돈에 영혼을 팔아버리는 실수를 범하셨습니다.
그리고 거짓된 제보로 언론사까지 피해를 입히셨습니다. 이부분에서 양심이 말하는대로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심사숙고하는 취재보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론은 시대의 등대와 같습니다. 언론이 말하는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현실임으로 심사숙고는 필요합니다.
해당 보험법인은 기자님께서 자세히 취재해보신다면 지금 수많은 보험법인 보험회사와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됩니다. 그것은 정말 설계사를 위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설계사들의 성공을 위해 막연한 계획과 말뿐이 보험법인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보험법인입니다.

지금 시대레 보헙법인, 보험회사는 수많은 족쇄로 설계사의 약점을 이용하고 설계사들에게 돌아가야할 시책금이나 수수료등을 빼돌리고 적게주는등 보험설계사들을 착취하는 법인과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법인은 모든 것이 설계사 우선순위입니다 합리적인 수수료와 회사수익을 나눠주는 시책지급, 공정한 영업관리등 모든 것이 양심적이고 올바르게 돌아가는 회사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올바를 보험법인의 사례로 취재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