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주, 박정기자님
시청자에게 일어난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알게 해 주어야 한는 곳이 방송국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1월 23일과 24일 두 기자분이 취재, 방송한 내용은
편파적이라기보다는 완전 왜곡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틀동안 연속적으로 나온 뉴스가 어떻게 사실확인을 전혀하지 않는 내용을-
그것도 사고 설계사의 말을 듣고 그대로 내 보낼 수 있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으며,
지금까지 두 기자분이 얼마나 많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방송을 했을지?
그에따른 억울한 피해자는 얼마나 많을을까라는 생각에 몸서리가 쳐 집니다.
남효주, 박정 기자님
우리말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기자님은 무슨 억한심정이 있어 저희회사와 같이 작은 회사를 이리도 흔들어 대는지요?
이것이 항간에 나도는 TBC 윗분의 입김 입니까?
그렇다면 TBC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겁니다.
빠른시간내에 성의있는 태도로 확실하게 취재하고 정정보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