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언론에 나온다는건 사실 확인후 정확한 내용을 보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보자의 말만으로 사실 확인도 없이 모든 설계사가 차용증을 쓰고 지원비를 받아온 것 처럼 보도를 하는 건
기자로서 너무 무책임하게 펜대를 굴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뉴니케는 이직시 지원비를 차용증 쓰고 받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방송으로 인해 뉴니케에 근무하는 많은 설계사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그냥 단순하게
정정보도만으로는 저희들의 피해를 없었던 걸로 하기에는 언론의 힘이 너무 큰게 아닐까요
법으로 대항할 수 있다면 손해배상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해보험에 막혀 있던 코드를 전화 한통으로 풀어졌다는 건 아직도 있어서는 안될 갑질이 방송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게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2년씩 코드가 묶여 있는 설계사도 있습니다 그런분들도 아무리 얘기해도 풀어주지않는 상황입니다
기자로서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이 있다면 정확한 보도를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