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주 기자님!

저는 위 회사에 근무하였던 설계사입니다.
며칠전 제 고객으로부터 두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바로 기자께서 다룬 뉴스에 대한 확인 전화였는데요~~
두말 할것도 없이 \"그 회사는 FC가 \'갑\'인 회사입니다\".
제가 고객께 들려드린 답이였습니다.
잠시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그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저 역시 보험업계 최고의 회사라 자부하는 K사에서 십수년간 근무를 하다
이직을 위해, 수없이 알아보고 비교해서 선택한 회사가 바로 이 회사였습니다. 이유는 보험영업의 모든 수익은 FC에게 돌려주겠다는 \'For FC\' 정책실현과 함께 \'더불어 함께 그리고 제대로\'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시는 대표님의 경영방침에 반해서였습니다. 실제로 근무하면서 그렇게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했었고 퇴사하는날까지도 다시 오면 받아주십시요~라는 작별 인사를 드렸던 대표이십니다.
어찌 그런 인사를 드릴수 있었을까요?

또한 보험업계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이 있으면 지금도 저는 위 회사를 강력 추천합니다. 훈훈하고 따뜻함을 느겼던 곳이고 다시 일을 하고 싶을때 돌아가고 싶은 곳이기 때문 아닐까요?.
아직도 제가 도입했던 동료들이 그 회사에서 꿈을 계획하고 하나하나 이뤄나가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님~~
이 어려운 시국에 우리 모두에게 좀 더 힘이 되어줄 기사는 없었을까요?
보험신문사와 인터뷰때마다 \'For FC\'를 외부에도 천명하며 진정 설계사를 최우선하는 방침은 타 법인에도 소문이 나있는 상황이라는거...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모두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