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가면 퇴직도 이직도 마음되로 할수없다는 편파,황당 보도에 대하여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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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16:45
저는 1월 24일자 보도의 제보자로 알려진 이른바 사고 설계사와 마지막까지 근무하였던 회사의 해당 본부장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이직 할려든 당시의 의도와 너무나 다른 제보자의 태도 변화에 황당하며 이직시 본인의 의도 되로 차용금 해결하고 좋게 마무리하면서 이직하였으면 좋았을걸하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제보자 본인이 제게 보내준 \" 본부장님 차용금 3,000 만원은 당연히 상환해야한다는것쯤은 알고 있습니다\"라는 문자 발송 내용을 아직도 저는 보관중임에도 상환하지 않고 버티며 재판으로 이어졌으며 1심에서 패소하였고 항소하여 재판중인 사고자의 제보로 연속으로 보도되는 사실에 정말 화가 납니다.
TBC의 보도 내용중 한번 들어가면 이직도 퇴직도 마음되로 할수 없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회사 근처에 오셔서 열심히 취재를 하셨던데 이왕이면 회사에 들어오셔서 500 여명의 직원들중의 어느 누구 한명에게라도 확인 인터뷰를 하였으면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였을텐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보도는 정말 극소수의 사고 설계사 말만 믿고 본인이 공공연히 떠들고 있는 방송국내의 고위 간부 직원과의 인맥에 의한 편파 방송의 극치이며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나 가능한 사적 보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직,퇴직을 마음되로 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 근무중 타사로의 많은 이직자는 어떻게 이직하였는지 심지어 이직 하였다 다시 재입사한 설계사분들은 어떻게 가능 하였겠습니까?
사무실 주변만 열심히 취재하지 말고 근무중인 많은 다수의 설계사분들에게는 왜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보도로 열심히 근무중인 500 여명의 직원들은 직,간접의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피해에 대한 책임 지고 정정 보도 간곡하게 요청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