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진실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 장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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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7 12:29
저는 1990년애 보험업에 입분하여 2019 올해로 30년차 보험인 입니다.
전 직장에 있으면서 언젠가 퇴직하게 되고 퇴직을 한다면 새로운 직장을 가져야 하는데 제 마음속에 이상적인 직장으로 생각하고 현 직장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너무 좋았서 저녁에 퇴근하면 아침이 빨리오기를 기다리 직장,내가 하고 있는 일이 사회에 기여 할 수가 있어서 자녀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직장,언제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함께하는 열정적인 동료FC님들....

그런데
이 모든것이 이번 박정,남효주기자님 때문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모든 직업에는 직업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보험인의 직업정신은
인간은 태어났서 언젠가 사망한다.그 긴긴 인생의 여정속에 반드시 역경을 겪는다.그 역경을 경제적으로 이겨내도록 도움을 주는 직업입니다.
그러하듯이 언론인의 직업정신은 사회의 정의를 위하여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가 생명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주에 2회연속 방영 된 기사는 너무나 불공정하고 편파보도이기에 이 부분에 비분강개하고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사실과는 완전 동 떨어진 제보자의 말만 듣고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토종 TBC가 오보를 날린단 말 입니까? 그리고 TBC 고위간부와 제보자가 친분이 있다는 내용으로 연속기사를 내 보내겠다는 부분
아것은 그 동안 TBC가 쌓아놓은 신뢰도를 100% 갉어먹는 엄청난 신뢰추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로
1.나는 지원을 받았다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여 우리가 상 행위를 하여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받습니다.그것이 물건을 구매했다는 증표이죠
기자님께서 사업을 하신다면 보증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희 회사는 보증보험 없이 신뢰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사람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에 그 신뢰를 악의적으로 이용한다면...
기자님이 사업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약 지원금이라면 과연 어떻게 본인이 매달 받는 수수료에서 상환해 가는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치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재판이 진행중에 있고 재판이 진행중인 건에 대해서 방송한다는건 재판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코드가 막혀서 영업을 못한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질 문화!!!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합니다. 당연히 보험업에서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과연 보험업에서는 누가 갑일까요?
보험업을 절대적으로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99.9%의 정직한 FC님들과는 달리 보험업을 위배하며 온갖 비 정상적인 영업으로 회사/고객/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친 0.1% 사람들,보험의 생리를 잘 아신다면 바로 그들이 갑 입니다.이 부분을 분명히 목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진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그 날까지 우리는 고객님의 역경을 도와주고 우리의 경제적인 삶의 터전인 우리의 직장을 목숨을 받쳐서라도 지켜 내겠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한 많은 FC님들이 TBC의 불공정 편파보도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있습니다.

TBC에 대해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기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그리고 당 회사의 직원들 취재 내용등 정확하게 다시 한번 더 확인하시고 정정보도를 내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