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들의 갑질 신고,, 찬/반 투표도 없는 경비원 감원 막아주세요

  • 김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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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9 14:48
저는 대구 수성구 노변공원로34 노변다숲아파트에 사는 입주민 입니다.
최저임금상승에 따라 입주민들의 찬/반 투표도 없이,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여한 입주자대표회의 만을 거쳐서 아파트 경비원 6명을 해고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택배, 주차, 주변정리 등 걱정이 앞섭니다.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은 단 1도 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경비원 감축에 과감히 태클을 걸고싶습니다.
입주민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아파트 관리규정은 제가 잘 모르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