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립국악단 초청공연_ 서구문화원 주최주관

  • 이수민
  • 0
  • 657
  • 글주소 복사
  • 2018-11-07 16:18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초청연주
서구민과 경기도립국악단이 함께하는
신나는 국악여행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_박수관)은 11월9일(금) 오후 7시, 경기도립국악단(지휘자 조광석)을 초청하여, [서구민과 경기도립국악단이 함께하는 신나는 국악여행] 대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서구문화원에서는 대구시민과 서구민에게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하기위해 매년 국내 여러 시,도의 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을 개최해 왔는데, 작년에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경상북도립국악관현악단, 대구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등을 초청하여 대구시민과 서구민들의 많은 갈채를 받아왔다.
이번 경기도립국악단의 공연은 서구문화회관 야외 광장에서 오후 6시 45분부터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천왕메기\'의 식전공연이 있은 후, 이어 7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동부민요 박수관 명창(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의 음성으로 동부민요 \'영남모노래,치이야칭칭나네,옹해야\'가 (후렴_김정흔,이기섭,김양순,한나라,박순옥) 연주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전통무용 공연 \'살풀이,한오백년\'을 前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 감독인 명무 계현순이 특별출연하여 박수관의 소리로 공연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신명나는 자진모리의 \'판놀음\' 연주와 선미숙의 동부민요 \'상주함창가,영동아리랑\'과 1960년대 70년대의 \'유명 Old Pop음악\'들이 우리전통음색인 국악기로 편곡되어 메들리로 연주되며, 최근순, 함영선, 하지아의 경기민요 \'긴 아리랑,창부타령,뱃노래\'등이 연주된다. 이어 경기도립국악관현악의 반주로 함영선의 \'신설난봉가\'와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드라마 역적의 \'백성을 훔친 도둑 OST\'가 하지아의 노래로 연주된다. 본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앵콜 무대로 출연자 전원이 나와 \'홀로아리랑\'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의회, IDC 국제델픽위원회,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주)티브로드 대구방송대경방송티씨엔방송,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천왕메기,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동부민요, (주)웨딩 알리앙스, 한국동부민요대학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석무료 공연 (문의 :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563-9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