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했남 베트남 특집다큐 시청 후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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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7 20:03
대학생들의 해외봉사, 국외봉사 말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보게 된 것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이었습니다. 비록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위하고 서로에게 의지하고 또 서로를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의미가 되었을 해외봉사, 주저없이 자원하여 도움이 필요로 한 곳에서 본인이 배운 바를 알려주고 봉사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이런 좋은 취지의, 좋은 활동에 계명대학교를 제외하고도 많은 젊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방송을 통해 다른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도 방송하여 조금 더 사람들이 국내봉사, 해외봉사 등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