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반했남 베트남을 보고...

  •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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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7 14:39
일요일 아침에 특집다큐 반했남 베트남을 시청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땀을 흘려가며 봉사를 한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자라서 20대의 청춘을 봉사로 뜨겁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되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을 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학부모님들이 많은거 같네요 ^^
추석이나 주말에 재방송 또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다시 한번 시청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