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반했남 베트남’을 보고...
- 정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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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4 18:00
참 요즘 젊은이들 치고 이렇게 열정적인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방송이였네요 ^^ 저도 딸 자식 가진 부모 입장에서 부모님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이,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을 느끼면서 주책맞게 눈물이 났네요 ;; ㅎㅎ 추석 때 다시 한번 방송을 해주면 친척들하고 다같이 보기 참 좋을 것 같은 방송입니다 ~ 앞으로도 이런 특집 많이 만들어주시면 우리 학생들의 배려심, 협동심 등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 !! 방송 만드시는 분들도 고생하셨을 생각에 감사함을 보답하고자 글이라도 남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