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했남 베트남 특별기획

  •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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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4 12:31
반했남 베트남 특별기획을 보고 저도 얼마 전에 해외로 봉사활동을 다녀 온 것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직장인이 되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 학생들은 벌써부터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하여서 스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니까 저도 진작에 봉사활동을 시작할걸 그랬어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저도 해외로 봉사활동을 가서 할 당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이겨내서 지금은 뿌듯해하는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