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반했남 베트남

  •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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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4 11:58
대부분의 학생에게 봉사활동이란 능동적인 활동이기보다는 의무적이었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중·고등학생 시절을 지나면 봉사활동이라는 단어와 그다지 친밀하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대학 1학년 시절에는 저 자신도 마찬가지였고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정말 여유가 있거나 또는 관련학과 학생들일 경우에만 행하는 것으로만 알았으며, 제 주위에 단발성 활동 조차도 하는사람이 없었기에 관심조차 없었을 뿐더러 정보조차 얻을 수 없었습니다. 모두 자신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해외봉사에 참여했기에 대학생들에게는 거시적인 목표로는 \'남을 돕는다\' 이겠지만 좀더 현실적인 목표는 미래를 위한 자기투자를 위한 활동의 의미가 컷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럄을 통해 돕는다, 스펙이라는 문구보다는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메세지를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 좋은 프로그램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