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베트남 봉사활동을 담은 프로그램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교내봉사활동을 하긴했지만 교외봉사활동을 못해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베트남 현지 아이들의 순박한 웃음과 선생님들의 웃음을 티비를 통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대학시절 가졌던 열정과 재능을 술이 아닌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나오는 남자학생이 저랑 이름이 같던데!! 먼가 더 집중해서 보게 된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프로그램 앞으로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