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라디오 오후4시에 하는 달콤한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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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3 19:12
저는 재미있고 좋던데요.
라디오에서 젊은 사람들끼리 웃고 떠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다른 라디오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게스트분들 나오시면 이야기 하고 웃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게 라디오 아닌가요?
전국방송이야기 하시는데 아침부터 오후4시까지 중간에 1시간 제외하고 다 전국방송입니다. 지방방송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되고 저도 주파수 한번 맞춰놓으면 잘 안바꿔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2시 탈출 컬투쇼보다 더 재미있게 듣고 있고 지금은 2시보다 4시가 더 기다려집니다.
라디오 진행하시는 분이 사연 하나 하나 읽어 주시면 들으면 저는 많이 공감되기도 하고 또 지방방송이다 보니 사연 채택률도 전국방송보다 더 많아 참여도도 더 좋고 소외감 전혀 안느끼는 데 님께서는 아닌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후4시에 하는 \'달콤한오후 이수정입니다\' 계속 들었으면 하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