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싱싱고향별곡을 시청하던중...
뭔가 새로워진것 같아 유심히 보고있던중
나레이션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었더군요~

근데 이게 웬일~ 바로 단비씨의 목소리임을 확인하고는
웬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건 왜일까요?ㅎㅎㅎ

토요일 아침을 밝고 맑은 목소리를 듣고 하루를 시작한다는게
기분이 무지 좋아졌습니다.

근데...
오늘 하루만 단비씨가 하는건가요?
계속 단비씨가 하는건가요?

그냥 애청자로서 건의드립니다.

고향에 어른께서도 단비씨 목소리에 홀딱 반해하시니까~
토요일 아침은 단비씨의 목소리로 고정되길 부탁드립니다.ㅎㅎㅎ

단비씨~
고운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