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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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6 17:02
한 작물분야의 권위자가 직접 생산 한다는데 상품가치가 없는걸 판매하면서 환불을 요구하려고 하면 전화도 받지않고, 연결조차 어렵고, 어렵게 연결이 된다하더라고 생물이기에 환불이 어렵다는둥, 작물의 수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며 기부하는셈 치라며 끊어버리거나, 아님 얼마를 제하고 일부분만 환불을 한답니다.
저 또한 완전치 못한 작물을 받았고, 전화를 했더니 여전히 받지않는 상태여서 문자도 남겨놓았으며, 소비자원에도 작성해놓은 상태입니다.
먹지도 못하는걸 팔아놓고는 소비자를 우롱,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이런사람이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먹거리는 언제나 민감한 사안으로 여겨지는데, 이렇게 양심없이 판매하는 회사가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 너무나 궁금할 따름입니다,
홈페이지에도 메인에 권위자 얼굴이 떡하니 나와있으며, 후기나 고객센터에 글만봐도 알수있듯이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얼마나 화가났는지 알수있지만 컴플레인에 대한 피드백이 없으며, 그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환불을 포기하는 있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글이라도 몇자 올려봅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바랄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