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뉴스할때 마우스가 왜 필요한거죠?ㅎㅎ
잠시 시정해주셨나 했더니 마우스를 계속 내보내주시네요..지난 13일 일요일 뉴스는 화면의 부담없이 몰입이 잘되었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문제인가요 오늘은 뉴스몰입이 잘안됩니다.특히 여성 앵커분 손이 나왔다 안나왔다가 높이 조절도 안되고..처음 스탠딩해설때 앵커분 치마길이도 타사 방송보다 조금 짧은것 같아요.충분히 단아하시고 예쁘신 앵커분이신거는 다알고 있습니다.불필요한 시야로 이목을 불편하게 하지마시고 뉴스의 내용 편성에 최선을 부탁드립니다.그리고 기자들 설명시 불필요하게 내용과 중복되는 인터뷰가 많고 기자 설명시 분량,시간 확보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전달에 있어서 다소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더 간결하면서도 핵심만을 서술하고 그로 인해 얻는 여유시간에 단 1가지의 소식이라도 좋으니 좀더 다양한 소식을 전달부탁드립니다.
타방송사들 대비해서도 마음에 닿는 소식들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시청자들의 성향들이 다양하겠지만
작은 소홀함으로 인해 tbc8뉴스 시청하는분들이 점점 줄어들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TBC에 뭔가를 기대하는게 무리인듯 하네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