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버스킹 담당 전병준 피디입니다
먼저 제가 연출하는 프로그램 녹화 중에 이런 문제가 생겼고
언잖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마음 쓰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평소 녹화하는 곳이 아닌 좁은 골목길을 녹화장소로 선정하다보니
장비를 내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음향을 담당하는 분이 그곳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운영하는 가계에 지장을 주고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드리지 않으려고 신경쓰는데 죄송합니다.

외부 스텝이지만 TBC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생긴일이라
제가 대표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현장에서 이 문제가 생겼을때
그 자리에서 애기를 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의치 않아 게시판을 통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더 생기지 않게 주의하고
외부 스텝들도 더 신경써서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