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 평가에 대한 TBC의 부정적 보도, 사실에 입각한 보도인가요?
- 박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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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20:57
오늘 정성욱 기자의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8시 뉴스를 시청하였습니다.
설문조사 내용을 근거로, 어떤 학부모의 인터뷰를 근거로
수능절대평가가 지역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의견을 중심으로 기사를 내셨더군요.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 283명은 어느 지역의 학부모입니까?
수성구 학부모 아닙니까?
(283명은 어느 지역 학부모인지 근거를 밝혀주십시오.)
인터뷰한 학부모도 수성구 학부모, 인터뷰한 학원도 수성구 학원!
수능이 절대평가가 되고, 내신 비율이 늘어나고, 수시입학이 늘어나면 당연히
수능위주로, 정시 위주로 입시를 치르는 수성구의 학생은 당연히 입시에 불리해지겠지요?
대구에는 수성구 학생밖에 없습니까? 다른 구의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히려 반기고 있습니다.
마치 수성구가 대구의 전부인양 호도하여 방송하고,
언제부터 대구방송 TBC가 수성구 학생과 수성구 학부모, 수성구 학원을 대변해 주는 대변인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수성구와 비수성구의 학력차가 큰 대구의 교육현실을 지적하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보도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욱 기자님! 기자의 양심으로 앞으로는 일부의 이익이 아니라
전체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언론의 본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문조사 내용을 근거로, 어떤 학부모의 인터뷰를 근거로
수능절대평가가 지역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의견을 중심으로 기사를 내셨더군요.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 283명은 어느 지역의 학부모입니까?
수성구 학부모 아닙니까?
(283명은 어느 지역 학부모인지 근거를 밝혀주십시오.)
인터뷰한 학부모도 수성구 학부모, 인터뷰한 학원도 수성구 학원!
수능이 절대평가가 되고, 내신 비율이 늘어나고, 수시입학이 늘어나면 당연히
수능위주로, 정시 위주로 입시를 치르는 수성구의 학생은 당연히 입시에 불리해지겠지요?
대구에는 수성구 학생밖에 없습니까? 다른 구의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히려 반기고 있습니다.
마치 수성구가 대구의 전부인양 호도하여 방송하고,
언제부터 대구방송 TBC가 수성구 학생과 수성구 학부모, 수성구 학원을 대변해 주는 대변인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수성구와 비수성구의 학력차가 큰 대구의 교육현실을 지적하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보도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성욱 기자님! 기자의 양심으로 앞으로는 일부의 이익이 아니라
전체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언론의 본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