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늘열린성모병원 임금체불 및 부당해고 관련하여 제보 합니다.
-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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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15:23
안녕하십니까. 저는 늘열린성모병원에서 올 2월중순 오픈한 이래로 계속 근무한 병동 간호사 입니다.
현재 저는 5월 20일 오전8시 40분경 권고사직이라는 명분으로 부당해고를 당한 상태 입니다.
이미 출근정지 당한 부서도 있으며 오늘까지 직원들이 하나 둘 부당해고 당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경영난으로 인한 인원감축이 이유라고 말합니다.
매달 10일이 급여일이며 현재 임금도 체불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핑계로 계속 임금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어떤 직원들한테는 현재 병원 사정이 어려워 돈을 지급 못한다 말하고 어떤 직원들한테는 돈이 있으나 임금데이터가 없어서 못준다고 말하였습니다. 입사전 계약했던 연봉으로도 임금을 지급해주지 않겠다고 병원측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합의하에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갑자기 하루아침에 권고사직이라며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근로자인 저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하였으나 그 어떠한말도 들으려 하지 않으며 막무가내로 나가라고만 합니다.
저희 직원들은 너무 억울합니다. 임금체불도 모자라 부당해고까지 당했습니다. 부디 저희의 사정을 헤아려주십사 제보 드립니다.
현재 저는 5월 20일 오전8시 40분경 권고사직이라는 명분으로 부당해고를 당한 상태 입니다.
이미 출근정지 당한 부서도 있으며 오늘까지 직원들이 하나 둘 부당해고 당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경영난으로 인한 인원감축이 이유라고 말합니다.
매달 10일이 급여일이며 현재 임금도 체불 상태입니다. 여러가지 핑계로 계속 임금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어떤 직원들한테는 현재 병원 사정이 어려워 돈을 지급 못한다 말하고 어떤 직원들한테는 돈이 있으나 임금데이터가 없어서 못준다고 말하였습니다. 입사전 계약했던 연봉으로도 임금을 지급해주지 않겠다고 병원측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합의하에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갑자기 하루아침에 권고사직이라며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근로자인 저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하였으나 그 어떠한말도 들으려 하지 않으며 막무가내로 나가라고만 합니다.
저희 직원들은 너무 억울합니다. 임금체불도 모자라 부당해고까지 당했습니다. 부디 저희의 사정을 헤아려주십사 제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