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 동성로 축제 국민 홍보행사 보도자료
-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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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17:54
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Crohn’s and Colitis Association in Daegu-Gyeongbuk, CCAiD) 동성로 축제와 함께 하는 대국민 홍보 행사: 2017년 5월 12일 ~ 14일
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CCAiD)는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이 하여 오는 5월 12일 ~ 14일 제28회 동성로 축제가 열리는 중구 동성로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을 주제로 한 시민 홍보활동을 갖는다. 연구회 소속 의료진들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의들의 의료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통받는 환자들이 공중화장실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원인 미상의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여기에 속한다. 주로 20-30대 젊은 나이에서 발병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는 2012년 약 4만 5000여명으로 3년간 증가율은 12%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확진 할 수 있는 검사법이 없어 진단이 쉽지 않고 복통, 설사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오인하기 쉽다. 따라서 복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 빈혈, 혈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한번쯤 의심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CCAiD)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연구 또는 진료하고 있는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지역 네트워크다. 매년 환우회 행사와 연구 활동 및 세미나를 통한 의료진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부터는 동성로 축제와 함께 하는 대국민 홍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CCAiD)는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이 하여 오는 5월 12일 ~ 14일 제28회 동성로 축제가 열리는 중구 동성로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을 주제로 한 시민 홍보활동을 갖는다. 연구회 소속 의료진들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의들의 의료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통받는 환자들이 공중화장실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원인 미상의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여기에 속한다. 주로 20-30대 젊은 나이에서 발병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는 2012년 약 4만 5000여명으로 3년간 증가율은 12%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확진 할 수 있는 검사법이 없어 진단이 쉽지 않고 복통, 설사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오인하기 쉽다. 따라서 복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 빈혈, 혈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한번쯤 의심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 경북 염증성 장질환 연구회(CCAiD)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연구 또는 진료하고 있는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지역 네트워크다. 매년 환우회 행사와 연구 활동 및 세미나를 통한 의료진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부터는 동성로 축제와 함께 하는 대국민 홍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