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문화나눔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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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22:35
안녕하세요.
작은 생명을 용감하게 홀로 키워가는 엄마들의 집,
미혼모자시설 가톨릭푸름터입니다.
지난 2월 25일,
TBC와 밝은누리티켓의 후원으로
푸름터 가족들이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의 공연 관람이라 들뜨기도 하였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 낯선 경험으로
‘엄마’의 그리움이 특별한 미혼모들이라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혼모라는 사회적 인식으로
가족들에게 당당하지 못하고
엄마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입장이라
평범하면서도 애틋한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를
너무 잘 표현한 이 연극을 보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우리 엄마도 저런 마음이었을까요?’
‘지금 연락해도 엄마는 저를 받아주실까요?’
‘엄마의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연극 속 엄마의 딸이 된 것처럼..
‘엄마’라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달랬고
바다 같은 ‘엄마’의 사랑을 받아서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자신도 용감하고 사랑 가득한 ‘엄마’가 되겠노라고
다짐하는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저희 푸름터 엄마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소중한 아기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가톨릭푸름터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32길 96-11
053-764-8537 www.ggum1004.com
작은 생명을 용감하게 홀로 키워가는 엄마들의 집,
미혼모자시설 가톨릭푸름터입니다.
지난 2월 25일,
TBC와 밝은누리티켓의 후원으로
푸름터 가족들이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의 공연 관람이라 들뜨기도 하였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 낯선 경험으로
‘엄마’의 그리움이 특별한 미혼모들이라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혼모라는 사회적 인식으로
가족들에게 당당하지 못하고
엄마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입장이라
평범하면서도 애틋한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를
너무 잘 표현한 이 연극을 보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우리 엄마도 저런 마음이었을까요?’
‘지금 연락해도 엄마는 저를 받아주실까요?’
‘엄마의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연극 속 엄마의 딸이 된 것처럼..
‘엄마’라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달랬고
바다 같은 ‘엄마’의 사랑을 받아서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자신도 용감하고 사랑 가득한 ‘엄마’가 되겠노라고
다짐하는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저희 푸름터 엄마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소중한 아기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가톨릭푸름터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32길 96-11
053-764-8537 www.ggum100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