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엔진고장난 신차
- 김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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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14:48
기아올뉴쏘렌토를 8월4일 뽑았는데 두달정도 지난 어느날 서대구ic에올리는데 차가갑자기 rpm만 올라가고 힘이 없어 약 간 오르막길도 못 올라가서 갓길에 세우고기아서비스에 전화해서 견인조치해달라고 하니 고속도로라서 견인 할수 없으니 신호나 건널목이 있는 데로 차를 끌고 오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들었읍미다 어쩔수없이 보험에 전화해서 견인 해서 대구서비스본사에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와이퍼도 소리가 심하게난다고 하니 엔진이 중요합미까 와이퍼가 중요하냐며 엔진터보차저만 수리하고 나왔음미다 그리고 한달쯤 지나 엔진소리가이상하게 나서 다시집근처에 있는 압량서비스센타에 가서 두달만에 터보가고장나서 고쳤는데이상한 소리가난다고하니 몇분후에 같이보면서 설명 한다고해서가보니 터보냉각 파이프가 2센티미터정도 빠져있다고 해서 새제품으로교환해달라고하자 이런거그냥 반도 풀어서 다시조으면 된다고해서 다시 조았는데 계속 조금씩 밀려 나는것 같아요 새차 샀는데 두달만에 고장난게 억울해서 기아에 전화해서 당신들이라면 4000만원가까이주고 샀는차가 두달 만에 고장난 차 타고 다니겠냐고 묻자 아니라고 하면서도 차는 바꿔줄수 없다고 합미다 일년에 같은고장으로 세번이상 고장 나야 바꿔줄수 있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차 뒤에 플랜 카드 달고 다녔지만 일하면서 시위 하려니 제가지쳐서얼마못하고 그만 두었는데 아는기자분이 한번 제보 해보라고해서 이렇케 제보해 봅미다 달리는 도중에 이런 경우가 생기면 큰사고로도 이어질수 있는데 만약에 사고나면기아에서 책임지냐고 물으니까 조사해 보고 맞다면 그렇케 한다고 합미다 제 생명을 담보로 장난치는게 아니고 무었이겠어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음미다 부디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 없도록 방송국에서 조사해서 공정하고 합당한 결고가 있기를 빕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