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달서구청 지역주택조합 사유지땅을 맘대로 도시계획선을 긋고 나몰라라..

  • 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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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9 18:21
상기 주소에 주택을 소유하던 중,맞은편 장기코오롱하늘채 재개발로 인해 도로가 앞8M에서 15M로 확장되는 건으로 주택이 도시계획선으로 물려있다는것을 이웃으로 인해 알게 되엇습니다.
동쪽15M로 개발,남쪽(들어오는 입구쪽 8M유지함)
시행자가 사업부지내에서 도로확장 기부체납이 아니고 조건부 승인으로 사전협의도 없이 통보도없이 어느날갑자기 이웃에게서 도시계획선이 그어져잇단 얘길듣고 부랴부랴 확인해 알게됫는데
사유지를 매수해서 기부체납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도 되지않을 뿐더러,
시행자들이 말도없이 일을 진행함에 잇어서 시청과 구청 건축과 담당자에게 건물주들과 협의가 된 부분이라 얘기하고 일이 진행이 되었고 시청구청에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어찌 대구시청과 달서구청은 그 말만 듣고 믿고
개인사유지를 확인절차도없이 도시계획선을 그어 도로확장계획을 하고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시청에 구청에 가니 합의가된줄 알고 사업승인을 내줫다고 하는데 구청에선 시청관할이라얘기하고 공란공고를 햇다는데 법에 어긋나지 않앗다하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걸 어찌 알수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란공고라는 말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은 참 사기치기 좋은 나라인가봅니다.
조합과는 단한번 얘기해본적도 본적도 없는데 개인사유지 땅을 땅따먹기하듯이.. 그럼 저도 가서 여긴 내땅이다 해도 되는겁니까?
정부에서 시행하는 부분도 아니고,
시행업체에서 하는 부분인데..
서민들은 열심히 잠못자가며 열심히 돈벌어서 가족끼리 힘을 보태 겨우 집 한채 마련을 햇는데
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어찌 개인사유지땅을 사전 통보도없이 시행사에서 구청에서 시청에서 자기네들끼리..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당하고 있는 저희는 대체 어찌해야하는겁니까?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억울하고 분통하고 불안하고 서러워서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사유지땅의 도시계획선을 지역주택조합 마음대로 계획하고 승인올리고 구청,시청에서는 확인절차도없이 승인을 내줫는데 사유지 주인은 모르는체 당해야만하는겁니까?
도시계획선을 없애주겟다는 지역주택조합에서 얘기햇엇고,
시청에서도 없애주겟다고 왜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의문이라며 얘기햇는데
왜 시간이 지나도 거기에 대한 언급은 커녕,
지역주택조합에서는 합의할꺼라고 시청에다 얘기하고, 저희가족에게는 없애주겟다 하는데
힘없는 서민은 눈뜨고 당해야만 하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기꾼같은일이 어딧나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상황이 어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