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싱싱고향별곡
- 관리자
- 0
- 509
- 글주소 복사
- 2016-10-28 09:13
안녕하십니까..TBC입니다.
싱싱고향별곡을 시청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님의 귀한 의견은 해당 제작진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성길님의 글입니다.
>언제인가 고국에서의 지방여행에서 싱싱별곡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싱싱별곡이 장수프로이었습니다. 8년 전 싱싱고향별곡이 러시아 변방 사할린에 온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행자 분들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작은 감동마저 감돌았습니다. 이후 tbc의 제작에 이어 대구 mbc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사할린을 취재한 바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tbc의 싱싱고향별곡의 노력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기사내용을 보며, 아직 생존해 계시는 고령의 노인분들이 고향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사할린에서의 싱싱고향별곡이 진행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경북출신 삶과 애환 프로그램 제작 2008.08.05
:지난 8월 3일(일) 한국의 민영방송으로는 가장 큰 비중의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대구 TBC취재팀이 사할린한인들의 고향소식을 담는 8.15광복절 특집을 취재하기 위해 사할린에 입국했다.
:
:고향을 그리워하며 목말라 했던 실향민에게 고향소식을 전해주어 지방 TV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던 대구 TBC의 '싱싱 고향별곡'은 사할린 고향소식을 전하기 위해 멀리 망향의 섬, 사할린에 왔다.
:
:이은정 작가, 방송인 한기웅씨, 가수 천단비, 담당PD, 카메라팀을 동행한 대구 TBC취재팀은 4일 첫 방문지로 경북태생의 한인이 거주하는 유즈노사할린스카야 스베드나야 거리 개인주택을 찾아 김봉주(81세) 할머니의 한 서린 삶을 앵글에 담았다.
:
:저만치 가수 이호섭씨가 부르는 '눈물조차 얼어붙은 여기는 사할린..'의 사할린 노래가 들려 오는 듯 리포트로 나선 한기웅씨와 천단비씨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할머니가 평생을 텃밭을 일구며 살아온 채소 밭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하 생략
:
싱싱고향별곡을 시청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님의 귀한 의견은 해당 제작진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성길님의 글입니다.
>언제인가 고국에서의 지방여행에서 싱싱별곡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싱싱별곡이 장수프로이었습니다. 8년 전 싱싱고향별곡이 러시아 변방 사할린에 온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행자 분들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작은 감동마저 감돌았습니다. 이후 tbc의 제작에 이어 대구 mbc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사할린을 취재한 바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tbc의 싱싱고향별곡의 노력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기사내용을 보며, 아직 생존해 계시는 고령의 노인분들이 고향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사할린에서의 싱싱고향별곡이 진행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경북출신 삶과 애환 프로그램 제작 2008.08.05
:지난 8월 3일(일) 한국의 민영방송으로는 가장 큰 비중의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대구 TBC취재팀이 사할린한인들의 고향소식을 담는 8.15광복절 특집을 취재하기 위해 사할린에 입국했다.
:
:고향을 그리워하며 목말라 했던 실향민에게 고향소식을 전해주어 지방 TV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던 대구 TBC의 '싱싱 고향별곡'은 사할린 고향소식을 전하기 위해 멀리 망향의 섬, 사할린에 왔다.
:
:이은정 작가, 방송인 한기웅씨, 가수 천단비, 담당PD, 카메라팀을 동행한 대구 TBC취재팀은 4일 첫 방문지로 경북태생의 한인이 거주하는 유즈노사할린스카야 스베드나야 거리 개인주택을 찾아 김봉주(81세) 할머니의 한 서린 삶을 앵글에 담았다.
:
:저만치 가수 이호섭씨가 부르는 '눈물조차 얼어붙은 여기는 사할린..'의 사할린 노래가 들려 오는 듯 리포트로 나선 한기웅씨와 천단비씨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할머니가 평생을 텃밭을 일구며 살아온 채소 밭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