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라디오 중계 잘 들었습니다.

  • 김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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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8 22:54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20대 청년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야간자율학습시간에 라디오로 프로야구 중계를 들었습니다. 그 후로도 지금까지 매해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삼성팬의 입장에서 참 해설을 맛깔나게 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비록 올해는 야구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내년에도 김대진 캐스터, 서석진 해설위원 두 분이서 좋은 해설 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두 분과 이하 스탭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