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티비를 시청하고 있던 중 카리타스 9일간의 여정 추석특집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 꼭 한번 해외봉사를 가고 싶었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그 바램이 더욱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미소와 행복한 모습이 방송에 비추어졌을 때 제가 더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아 더욱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봉사라는 것이 그저 상대방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진실된 마음을 전달해주고 어려움을 같이 함께 풀어가는 것이 봉사라고 느꼈습니다. 비록 50분여간의 짧은 방송이였지만 저에게는 많은 점을 알려준 고마운 방송이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이 방송을 알려주어서 같이 제가 느낀 감동은 공유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