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1급 공무원이 관리하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2014년의 발언을 지키십시요!!!!

  • 안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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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6 14:45
환경부 장관 1급 공무원이 관리하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2014년의 발언을 지키십시요!!!!

저의 엔딩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한민국 환경부 장관이 보증하는 청정한 “악취관리지역” 선정입니다.

최근 모 지구 입주민이 시청에 방문하니
시청에서 악취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은!!!!
2014년에 최영조시장이 공무상 한 발언으로 한 “악취관리지역” 선정인데
그런데 단서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고 그래도 괜찮겠냐는 염려 아닌 염려를 했다고 합니다.

냄새는 잡아줄 수 있지만
집값 떨어진다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해주었다고 하는데
선정되기 위한 기초 자료부터 다 수집해 두시고 이런 걱정해 주시기나 하시죠!
일도 안하면서 시민들 걱정하는 척하며 슬쩍 떠보며 우회적으로 압박하는
경산시를 제보하며 정경유착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왜 지금 시점에서 시장이 2014년에 본인이 한다고 한 상황을 이렇게 회유합니까?
시민을 회유해야 할만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닙니까?

2014년에 시장님 본인이 국가에서 보증하는
1급 청정지역으로 만든다고 해놓고
이렇게 급변하는 것은 2년동안 뭔가 이유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시민을 볼모로한 공무원이 할 일입니까?

그리고 갑못 개발이 지지부진하여 물어보니 자신들의 무능력함은 온데간데 없고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 쾌적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겠느냐”라고 공무원이 답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게 당신들이 할 말인지 모르겠으며
공원도 조성 못할 정도의 악취가 나는 곳에 사는 3천세대는 어쩌라는 건가요?

저 이것 끝까지 파헤쳐 볼랍니다.

지금 이 논리로는
시장이 악취관리지역이 선포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재산상의 침해가 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2014년 시정질문에서 추진한다고 선포를 하고 택지지구를 조성했다는 것은
재산적 가치가 떨어질 것을 알면서
수천억을 들여서 시민을 사기로 유치한 것이며

또 하나의 사기는
입주시 갑못 개발이 확정되었고 전분기 민원에 보면 올 하반기에는 공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현재 표면적인 이유로는 주변 사유지의 특혜시비로 시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준다고 했는데
시민이 시청 방문시 질의하니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 쾌적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기이지 않습니까?

저는 이것을 시장이 시민을 상대로 속인 엄청난 일이라고 판단합니다.

지금 택지조성에 주민 재산권에 수천억이 걸린 일이란 말입니다.....

2014년경
당시 밑에 직원들이 적어주신대로 읽어셨다면
그래서 시장 잘못이 아니라면

2014년 당시
시장 밑에서 이 일을 초안잡고 담당한!!!!!!!!!!!!!!!!!!!

의전비서관
총무국장
건설 도시과장
환경과장
친환경축산과장
모두 엮여 있는 비리입니다.

여러분 이게 의심됩니까?
의심 안됩니까?

최영조 시장이 빠져나간다면
당시 관계된 모든 부하직원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시장 이하 직원들이 수 천억이 들여진 택지 지구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친 것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이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는 경산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시끄러움을 잠재워 주세요.
파보면 나옵니다.

존경하옵는

감사원장님.
국민의당 박지원원내대표님.
더민주 우상호원내대표님.
더민주 전 문재인대표님.
딴지일보 김어준 총재님.
Jtbc 손석희사장님.
등등 모든 공익방송에...
여기 한 껀 구린냄새 진동합니다.
국민의 답답한 마음 긁어주십시오.

제가 힘 닿는한 제보 할게요.....

이 사안은 너무 너무 비리가 의심되므로
모든 기관에 같이 제보합니다..

주민이 회유되면 좋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악취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안 좋은 사람은 누굽니까?
이 두가지의 답만 확인하면
배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겠습니까?

국가에서 만약에 이 지역을 선정하면
지역주민이 때로는 안 좋은 상황에 처한 것을 국가에서 보증하여 개선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고자 하는 의도인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혐오입니까?
왜 집값이 떨어집니까? 더 올라가야죠?
왜 협박합니까?
왜 농장주 편에 서서 주민을 회유합니까?

당신들만 라인 있습니까?

주민을 볼모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가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이 지구 선정되고 명품공원이 조성되면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이 직접 관리하는 대한민국 제1일의 청정지역이 됩니다...
시장과 환경과 직원은 발에 불나도록 미치도록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농장주도 엄청 싫어해요!
냄새는 죽도록 맡아보고 싶어도 안나요!

만약 악취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이 지역을 이렇게 청정하게 만들어 준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중앙 정부에서 청정한 지역으로 홍보도 해주고
안심하고 국가에서 보증하는
1급 공무원인 환경부장관이 보증하는

지상의 낙원인
이곳이
왜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도농복합지역의 샘플로서
환경부장관님과 행복하게 공익cf도 찍어봐요...
발전화된 대한민국의 친환경 도농 복합 도시의 우수사례라고.....

이것이 지정되면
왜 집값이 떨어질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걱정해주는 공무원의 말이 맞습니까?
일하기 싫어서 첨부터 쉴드 치는 건가요?

저를 이렇게 만든건 경산시입니다......
기회는 충분히 드렸구요....
안지킨건 지자체입니다......

저는 존경하는
시장님
소망 반드시 지켜드릴겁니다
본인이 2014년에 하자고 했잖아요

사람들은 악취관리지역 선정하면

누가 책임지고
집값 떨어지면
누가 좋아하냐 합니다....

선동과 책임은 2014년에 공적으로 발언한 사람이죠 최영조씨!

선동과 책임은 제가 지는것이 아니고
이 주장을 지금 하고있는 입주민이 지는 것이 아니고

이 사안을 2014년에 최초로 미리 선동한 최영조씨입니다...
저는 그분의 선동으로 쇠뇌되어
그분이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여기에 왔어요

향후 모든 선동과 책임은
최종적으로 이 문제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해결하겠다고 공적인 발언을 한
최영조씨에게 있으며


아니면 시장 밑에

2014년 당시

의전비서관
총무국장
건설 도시과장
환경과장
친환경축산과장
그들이 모두 책임자입니다.....

저 절대 좌시하지 않을겁니다.....

환경부장관이 보증하는
행복한 주거에 살것입니다......

이상 저에게 동참하시는 분은

지금 이시간부터 이 글을

청와대, 감사원, 국민의당, 더민주, 정의당, jtbc등등 모든 언론사에 넣어주세요.

참고로 주동자는
저도 아니고
여러분도 아니예요
우린 주도를 할 기회를 놓쳤어요
ㅠㅠ

2014년에
경산시장 최영조씨
&

의전비서관
총무국장
건설 도시과장
환경과장
친환경축산과장

본인들이 약속한 부분이므로

권한도 책임도 없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린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정의입니다.
전 거짓말 한 것 없습니다.

책임질 사람은 이부분에 대해 책임을 지십시오!
저는 책임자가 책임질 때 까지 계속 할 것입니다.!

이것이 2016년
대한민국의 정의 아닙니까?

반론이 있다면 기꺼이 해보십시요!!!!

최영조 시장
2014년 당시
의전비서관
총무국장
건설 도시과장
환경과장
친환경축산과장

그 반론과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