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스텝들이 고생하며 한마음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좋은 인상을 준것 같네요^^
또 좋은 공연으로 뵈어요

곽지희님의 글입니다.

>국카스텐의 팬으로 처음 tbc 고택음악회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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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음악회...왠지 국악이 나오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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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에서 어뜩케 음악회란걸 할까. 너무 좁지 않을까. 담벼락을 가로막은채 음악회를 하는건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끝에 4시간 왕복 8시간을 운전해서 성주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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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멋진 정말 최고의 음악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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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국카스텐의 팬으로 그 밴드를 볼 수 있음으로도 만족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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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분들을 포함하여 특히 PD님.
:더운 날씨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희가 너무 일찍 도착하여 부담도 되셨겠고, 방해도 되셨겠지만, 너무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글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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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 박승화(유리상자) / 국카스텐 / 하비누아쥬 / 불루파프리카 한분한분의 노래가 제 가슴을 따뜻하게 울려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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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고택음악회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비록 6월11일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고택음악회를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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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최곱니다. PD님 정말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