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대현동점에서요

  • 서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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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9 02:13
대현동 뚜레쥬르에서 3월 17일 빵을 사면서 가격을 물어보고 저렴해서 샀는데, 4월11일에도 그 가격 생각하고 똑같이 구입했는데, 500원이 비싸기에 이유를 물어니, 내가 샀는걸 착각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내가 잘 못 알고 있다고 하더니, 또 다시 그 때 덜 받았는같다 더 주고 가라, 지금 계산해라, 지금 내라 내고 가라 가지 말고 내고 가라....라면서 안내고 못 간다는 식의 협박조로 마치 내가 덜 준 것처럼 ....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당시에 내가 가격을 물었고 주인이 가격을 말했고 가격이 저렴해서 속으로 오래전과 비슷하네라고 생각하면서 구입을 했고, 주인이 직접 봉지에 담고 할인카드를 확인하고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고 해놓고..... 어이가 없습니다.
그 당시3월 17일에 다른 손님은 없었고 둘이서 웃으면서 계산했습니다.
얌전해 보이는 아줌마가 갑자기 양아치 행세를 해서 넘 놀랐고, 돈을 더 내지 않고는 못간다는식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경찰에 전화를 했더니, 182나 고소를 하라해서 그러겠다고하고 왔습니다.
이런 경우없는 행동을 해도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