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센터_2016 대구시민센터 사회혁신가를 선정하다
- 전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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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5 18:04
보도자료
Press Release
제공기관
(사)대구시민센터
제공일자
2015. 12. 15. (화요일)
배포부서
모금지원팀 (T.070-8290-1014)
보도일자
2015. 12. 16 (수요일)
문 의
전환길 팀장 (hwangil.jeon@gmail.com/010-3506-9262)
대표메일/
홈페이지
peoplemadang@hanmail.net/ www.citizenmadang.org
[대구경북 너머]
“지역의 사회·경제 문제를 시민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사회혁신가 선정”
- 1년간 사회혁신기금 지급 및 전문가들과의 동행
- 12월 16일 (수) 오후 7시 카페 풍경 (중구 공평동 소재)에서 사회혁신가의 밤 개최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구체적인 사명의식과 변화를 꿈꾸는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구시민센터 사회혁신사업 ‘대구경북 너머’의 그 두 번째 사회혁신가가 선정되었다.
사회혁신사업 동행위원회 (이하 위원회, 위원장 전 이정우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2016년 제2회 사회혁신가로 2015년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박성익 (아울러 대표)씨와 더불어 조기현 (다울건설협동조합 이사장), 김인호 (청년기획단체 반디 대표)를 새롭게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박성익 대표는 삶의 좌절을 경험한 이들이 사람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왔고 사회혁신가 선정 이후 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재선정되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조기현 대표는 그 동안 지역에서 주택의 단열 및 주거 난방 관련 마을 에너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점과 향후 은퇴 건설 노동자들과 함께 마을관리센터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점이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김인호 대표는 미담장학회를 전국적으로 우수한 장학단체로 성장시킨 역량과 열정이 우수하였고 향후 이러한 열정과 관심을 지역 내 마을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가 두드려져 선정되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오늘 저녁 7시 카페 풍경에서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너머 사회혁신가의 밤에서 2016년 새로운 사회혁신가 선정식과 더불어 제1호 사회혁신가 박성익 대표의 2015년도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3명의 사회혁신가에게는 1년간 매월 소정의 사회혁신기금이 지급되며 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디지털인스마트(홍일곤 대표)에서 제공한 데스크탑 컴퓨터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동행위원들과의 정기적인 회합과 토론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사회혁신사업은 지역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시민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각계각층의 뜻이 모여 시작된 순수히 민간 중심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4년 경북대 재학생 박철상씨의 큰 기부는 이러한 뜻이 실현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혁신사업은 향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 중 매년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선정하여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대구경북이 사회혁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이 지역의 수많은 풀뿌리 사회혁신가들의 활동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사회혁신사업은 지역단위의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간 주도의 프로그램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며 지원 대상이 사회적 기업가 뿐만 아니라 마을 활동가, 시민운동가, 협동조합 조합원, 일반 시민 등 지역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민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사회혁신사업은 대구시민센터 부설 동행위원회에서 매년 사회혁신가의 선정과 지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동행위원회 구성은 아래와 같다.
※ 동행위원회 구성
- 고문: 이상희 전 대구시장, 박찬석 전 경북대학교 총장, 이인중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 위원: 이정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이사, 김영철 계명대 금융경제학부 교수, 이동진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 성상희 법무법인 하나로 변호사, 유한목 서대구 병원원장, 이명균 신한회계법인 회계사, 최수환 문화나눔 옻골 대표,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 윤종화 대구시민센터 상임이사, 신영철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과 주무관, 박철상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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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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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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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지원팀 (T.070-8290-1014)
보도일자
2015. 12. 16 (수요일)
문 의
전환길 팀장 (hwangil.jeon@gmail.com/010-3506-9262)
대표메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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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너머]
“지역의 사회·경제 문제를 시민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사회혁신가 선정”
- 1년간 사회혁신기금 지급 및 전문가들과의 동행
- 12월 16일 (수) 오후 7시 카페 풍경 (중구 공평동 소재)에서 사회혁신가의 밤 개최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구체적인 사명의식과 변화를 꿈꾸는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구시민센터 사회혁신사업 ‘대구경북 너머’의 그 두 번째 사회혁신가가 선정되었다.
사회혁신사업 동행위원회 (이하 위원회, 위원장 전 이정우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2016년 제2회 사회혁신가로 2015년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박성익 (아울러 대표)씨와 더불어 조기현 (다울건설협동조합 이사장), 김인호 (청년기획단체 반디 대표)를 새롭게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박성익 대표는 삶의 좌절을 경험한 이들이 사람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왔고 사회혁신가 선정 이후 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재선정되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조기현 대표는 그 동안 지역에서 주택의 단열 및 주거 난방 관련 마을 에너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점과 향후 은퇴 건설 노동자들과 함께 마을관리센터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점이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김인호 대표는 미담장학회를 전국적으로 우수한 장학단체로 성장시킨 역량과 열정이 우수하였고 향후 이러한 열정과 관심을 지역 내 마을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가 두드려져 선정되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오늘 저녁 7시 카페 풍경에서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너머 사회혁신가의 밤에서 2016년 새로운 사회혁신가 선정식과 더불어 제1호 사회혁신가 박성익 대표의 2015년도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사회혁신가로 선정된 3명의 사회혁신가에게는 1년간 매월 소정의 사회혁신기금이 지급되며 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디지털인스마트(홍일곤 대표)에서 제공한 데스크탑 컴퓨터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동행위원들과의 정기적인 회합과 토론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사회혁신사업은 지역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시민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각계각층의 뜻이 모여 시작된 순수히 민간 중심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4년 경북대 재학생 박철상씨의 큰 기부는 이러한 뜻이 실현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혁신사업은 향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 중 매년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선정하여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대구경북이 사회혁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이 지역의 수많은 풀뿌리 사회혁신가들의 활동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사회혁신사업은 지역단위의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간 주도의 프로그램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며 지원 대상이 사회적 기업가 뿐만 아니라 마을 활동가, 시민운동가, 협동조합 조합원, 일반 시민 등 지역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민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사회혁신사업은 대구시민센터 부설 동행위원회에서 매년 사회혁신가의 선정과 지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동행위원회 구성은 아래와 같다.
※ 동행위원회 구성
- 고문: 이상희 전 대구시장, 박찬석 전 경북대학교 총장, 이인중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
- 위원: 이정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이사, 김영철 계명대 금융경제학부 교수, 이동진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 성상희 법무법인 하나로 변호사, 유한목 서대구 병원원장, 이명균 신한회계법인 회계사, 최수환 문화나눔 옻골 대표,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 윤종화 대구시민센터 상임이사, 신영철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과 주무관, 박철상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