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고향별곡을 보고나서

  •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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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07 12:18
저는 매주 토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싱싱고향별곡\" 애청자 입니다.
오늘 아침(2015.11.07\'토\') 성주군 대가면 흥성2리 편 \"싱싱고향별곡\"을 보고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말 힘이되고 활력소가되는 유용한 프로그램 이라는것을 느껴습니다. 타 지역보다는 단합과 정이 넘치는 동네 라는것도 느꼈지만 86년도에 빛보증으로 전재산을 날리고 부부간의 정 하나로 살아가면서 딸 이야기가 나올때는 눈물을 훔치는....사람으로써 가슴이 찡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지역에서 \"싱싱고향별곡\"을 촬영하는것을 보았습니다만 그 지방 행정기관의 어떻한 도움없이 주민들과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 이 프로를 제작하시는 제작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웅아재, 담비아가씨\" 파이팅 하시고 \"싱싱고향별곡\"이 지속적으로 방영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