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매달 진행되는 안심마을행복음악회(3주년)
- 이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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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14:21
대구 동구 율하동 아파트숲사이 도심속 공동체를 꿈꾸는 안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직접 출자해서 만든 친환경로컬푸드 매장과 그 옆 마을카페 사람이야기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마을음악회가 열립니다.
벌써 3년째
마을사람들은 TV나 멀리 공연장에 가야만 볼수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까운 마을카페에서 커피한잔 맥주 한병 혹은 그저 박수를 함께 치면서 마음속 문화적 욕구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예산으로 섭외하는 것조차 무척 힘들었지만 좋은 공연 분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대구뿐 아니라 부산이나 서울에서도 많은 뮤지션들이 마을음악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밴드음악, 퓨전음악,클래식,국악,마당극....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낸 눈앞에서 뮤지션들과 대화하면서 만날수 있는 공연이 여기 안심마을에서는 매달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의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문화공작소라는 단체를 만들어 기획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행복마을음악회가 이제 3주년을 맞습니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10월 31일은 마을음악회 3주년 생일잔치로 꾸려집니다.
최근에는 대구에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만들어지는등 도심속에서의 공동체, 도심속에서의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구에도 지역 곳곳에 행복하게 따뜻한 마을만들기, 마을살이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마을사람들이 직접 출자해서 만든 친환경로컬푸드 매장과 그 옆 마을카페 사람이야기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마을음악회가 열립니다.
벌써 3년째
마을사람들은 TV나 멀리 공연장에 가야만 볼수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까운 마을카페에서 커피한잔 맥주 한병 혹은 그저 박수를 함께 치면서 마음속 문화적 욕구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예산으로 섭외하는 것조차 무척 힘들었지만 좋은 공연 분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대구뿐 아니라 부산이나 서울에서도 많은 뮤지션들이 마을음악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밴드음악, 퓨전음악,클래식,국악,마당극....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낸 눈앞에서 뮤지션들과 대화하면서 만날수 있는 공연이 여기 안심마을에서는 매달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의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문화공작소라는 단체를 만들어 기획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행복마을음악회가 이제 3주년을 맞습니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10월 31일은 마을음악회 3주년 생일잔치로 꾸려집니다.
최근에는 대구에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만들어지는등 도심속에서의 공동체, 도심속에서의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구에도 지역 곳곳에 행복하게 따뜻한 마을만들기, 마을살이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