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학부모들 소원 플어 줬어요

  • 권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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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4 00:36
안녕하세요?? 저는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의 두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최근 2월달에 도원동에 서한이다음레이크뷰아파트가 633세대가 입주를 하여

많은 초등학교학생들이 도로를 건너 상원초등학교로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원초등학교 부근에는 수변공원과 보훈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차량들이

오고갑니다..공원 또는 병원내에 장례식장이 있다보니 음주운행을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과속운행도 서슴치 않으며 학교앞인데도 불구하고 신호위반을 하기가 일수 입니다..

그러다 보니 910세대의 롯데캐슬아파트 학부모와 633세대의 서한이다음레이크뷰아파트의

학생들은 등.하교시 늘 심각한 교통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어 왔으며 학부모들은 매일 노심초사

하기가 일쑵니다..그러다 보니 학교측에 항의도 해보았으나 돌아오는 학교측의 얘기는

관할구청 및 경찰서등에 몇번이고 민원을 제기 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말만 할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상원초등학교의 모든 학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새누리당 달서을에 윤재옥 국회의원을 만나 이러한 학교실정을 알리고 도움을 부탁드렸으며 몇일후 윤재옥의원님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하시더니 생각보다 사안이 심각하다고 느끼시고는 학무모님들의

의견을 모두 취합하신 끝에 당장 한달 안으로 완벽하게 해결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몇일후 학부모님 과 학생들의 가장 큰숙원 이었던 학교앞 안전팬스설치와 신호등추가설치 및

횡단보도 및 스쿨존도색등과 CCTV설치등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맨날 싸움만 할줄 알았는데 지역민들을 위해서 아무도 하지 못하고 신경도

안썼던

이런 훌륭한 일을 해주신 윤재옥 의원님 덕분에 이제야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에 이렇게 학생들의 안전을 누구보다도 생각하고 지역민들의

고충을 세심히 헤아려 주신 훈훈한 미담을 제보하고자 합니다. 비록 글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적었으나 부디 기사화 되어 많은 분들이 우리 지역에 이러한 훌륭하고 참 정치를 실현하시는

분이 계시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안그래도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큰 이때에 반가운 단비를

만난것 같아 우리지역민들은 얼마나 좋은줄 모른답니다. 꼭,,널리..알려주시기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