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최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관련 보도 요청의 건
- 윤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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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0 11:10
문의처 : 054-275-7436 윤정숙 집행위원장
내 용 : 광복 70주년 기념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만화전시전 <지지않는 꽃> 개막식
광복 70주년 기념
경북 최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1. 추진배경
2015년은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70년의 해입니다. 1991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공개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라는 끔찍한 전쟁 범죄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해방 이후 숨죽여 살던 많은 위안부피해자들이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 이후 용기를 내게 되었고,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집회를 일본대사관 앞에서 23년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해방 7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강제성노예 만행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최초로 인정한 ‘고노담화’를 부인하는 등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만행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할 의무를 가진 국민입니다. 이에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일본의 사과 및 법적 배상 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촉구하는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기금으로 건립되었고, 또 많은 지역에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지역은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어진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경북은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독도가 위치해 있고, 포항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평화의 소녀상이 경북에 건립되어야하는 것에 의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포항지역의 진보, 보수, 노동, 종교단체, 봉사단체, 전문가들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8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모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 조직체계
상임대표단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춘순회장(의장), 지역발전협의회 박승대회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안상훈회장, 천주교4대리구 원유술신부,포항YMCA 이순자 이사장, 포항여성회 윤정숙회장(집행위원장)
공동대표 : 강필순 포항시의원, 김광석 한국자유총연맹포항시지회장, 김선희 포항시여성기업인회장, 박희정 포항시의원, 배용재 포항변호사협회장, 송애경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장, 신인숙 모자원장, 이나겸 포항시의원, 이상환 대한적십자포항지구협의회, 이선경 아이쿱포항생활협동조합이사장, 전규철 포항시재향군인회장, 차동찬 포항시의원, 최주화 국제여성총연맹 포항시지회장,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 홍필남 포항시의원 황우찬 민주노총포항시지부장, 황인식포항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3.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 모집
대상 :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의하는 개인이나 단체 및 기업 등
방법 : 1만원 이상 추진기금을 낸 시민은 평화의 소녀상 동판에 이름을 새겨 줌.
4.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 일시: 8월 13일 오후 2시
*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 대상 : 시민추진위원 및 시민 300명
* 내용 :
식전행사 : 영일고등학교 에이블 팀의 춤 공연
본 행사 : 개회선언
개회사
축사 및 격려사
경과보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 결의 기자회견문 낭독
축하공연 – 플래쉬 몹 “독도는 우리땅”
(독도사랑운동본부 포항지회, 영일고 에이블 등 )
태극기 춤공연 “독도아리랑”
(독도사랑운동본부 포항지회)
폐회
3)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념 일본군피해자만화전시전 <지지 않는 꽃>
* 일시 : 8월 13일 ~ 9월 7일
주중 :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주말 : 오전 10시~ 오후 5시
*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 오픈식 : 8월 13일 오후 2시
* 사업 목적 및 배경
-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개최되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만화기획전의 작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하여 위안부 피해의 올바른 의미와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대중적이고 뛰어난 가독성을 지닌 ‘만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문제해결에 대한 인식제고에 적극 기여하고자 함.
- 대중들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가독성이 높은 만화를 활용한 문화적 접근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관심을 유도
- 전시 콘텐츠 강화 및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형태 구축
내 용 : 광복 70주년 기념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만화전시전 <지지않는 꽃> 개막식
광복 70주년 기념
경북 최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1. 추진배경
2015년은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70년의 해입니다. 1991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공개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라는 끔찍한 전쟁 범죄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해방 이후 숨죽여 살던 많은 위안부피해자들이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 이후 용기를 내게 되었고,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집회를 일본대사관 앞에서 23년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해방 7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강제성노예 만행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최초로 인정한 ‘고노담화’를 부인하는 등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만행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할 의무를 가진 국민입니다. 이에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일본의 사과 및 법적 배상 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촉구하는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기금으로 건립되었고, 또 많은 지역에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북지역은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어진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경북은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독도가 위치해 있고, 포항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평화의 소녀상이 경북에 건립되어야하는 것에 의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포항지역의 진보, 보수, 노동, 종교단체, 봉사단체, 전문가들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8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모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 조직체계
상임대표단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춘순회장(의장), 지역발전협의회 박승대회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안상훈회장, 천주교4대리구 원유술신부,포항YMCA 이순자 이사장, 포항여성회 윤정숙회장(집행위원장)
공동대표 : 강필순 포항시의원, 김광석 한국자유총연맹포항시지회장, 김선희 포항시여성기업인회장, 박희정 포항시의원, 배용재 포항변호사협회장, 송애경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장, 신인숙 모자원장, 이나겸 포항시의원, 이상환 대한적십자포항지구협의회, 이선경 아이쿱포항생활협동조합이사장, 전규철 포항시재향군인회장, 차동찬 포항시의원, 최주화 국제여성총연맹 포항시지회장,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 홍필남 포항시의원 황우찬 민주노총포항시지부장, 황인식포항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3.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 모집
대상 : 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의하는 개인이나 단체 및 기업 등
방법 : 1만원 이상 추진기금을 낸 시민은 평화의 소녀상 동판에 이름을 새겨 줌.
4.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 일시: 8월 13일 오후 2시
*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 대상 : 시민추진위원 및 시민 300명
* 내용 :
식전행사 : 영일고등학교 에이블 팀의 춤 공연
본 행사 : 개회선언
개회사
축사 및 격려사
경과보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 결의 기자회견문 낭독
축하공연 – 플래쉬 몹 “독도는 우리땅”
(독도사랑운동본부 포항지회, 영일고 에이블 등 )
태극기 춤공연 “독도아리랑”
(독도사랑운동본부 포항지회)
폐회
3) 포항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념 일본군피해자만화전시전 <지지 않는 꽃>
* 일시 : 8월 13일 ~ 9월 7일
주중 :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주말 : 오전 10시~ 오후 5시
*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 오픈식 : 8월 13일 오후 2시
* 사업 목적 및 배경
-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개최되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만화기획전의 작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하여 위안부 피해의 올바른 의미와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대중적이고 뛰어난 가독성을 지닌 ‘만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문제해결에 대한 인식제고에 적극 기여하고자 함.
- 대중들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가독성이 높은 만화를 활용한 문화적 접근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관심을 유도
- 전시 콘텐츠 강화 및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형태 구축